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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마지막으로...

님께서는 가톨릭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님을 의심하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와서 글을 쓸 정도라면 열심한 개신교인일텐데... 거짓말까지 할리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님의 가톨릭 신앙은....형식만 가톨릭 신앙일 뿐이지... 실제로는 아직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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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2 1 284 0
649답변

제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 남자친구였지요. 그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성당에 나갔지만, 초보신자이던 제게 그 사람은 아주 중요한 신앙생활의 안내자였답니다. 주일이면 미사에도 같이 참례하고, 둘이서 명동성당 성모상앞에서 기도하는 것도 좋았답니다. 묵주기도도 가르쳐 주었구요, 성가대를 하라고 권유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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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3 1 259 0
미사보에 대해 소견

미사보에 대한 저의 소견입니다.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미사보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체류시 그곳 성당을 다녔는데 미사보 쓰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복사역활도 어린 여학생이 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남성은 성당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여성은 허락되지 않아 성당문 바깥에 있었다고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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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31 1 627 0
[RE:114]토론방에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글의 내용에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우선 미국이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미국 역시도 지구촌 전체로 볼 때 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라고 표현하는 나라 이외의 지역도 지구상에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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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01 0 213 0
[Re: 903]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참으로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삽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때에 성당엘 열심히 다녔지만, 하느님의 존재를 알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설명하는 것은 흔히 순환의 오류에 빠진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더욱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에 와서 소위 철학을 공부하면서 저는 하느님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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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8 1 268 0
[re:1283] 하느님은 정말로 계십니다.

불가능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람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이 하느님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느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고 어깁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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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5 1 315 0
[RE:528] 마음을 무겁게 하는 질문

이런 류의 질문은 참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혹시 질문하신 분 본인이나 가까운 분이 이런 처지에 놓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신부님을 찾아가셔서 상담을 겸한 고해 성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제는 서품 받을 때 독신 서약을 하는데 어떤 여성과 성관계를 맺게 되면, 독신 서약을 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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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1 678 0
[RE:530]사제를 도우려면..

안녕하세여...우선 이글을 쓰신분... 그러명 안되구요.. 그럴떄일수록 신부님을 더 아끼고 신자분들을 위해 힘을써야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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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 277 0
[RE:532]

무슨 의미의 말씀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무엇이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말 철자법을 꼭 그렇게 찌그려 트려야 합니까? 물론 젊은 층들이 체팅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 장소는 신앙 상담을 위한 장소입니다. 신앙 상담은 내용만이 아니라 그 내용을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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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2 1 196 0
전대사에 관하여

신앙 상담 페이지에 처음 글 올립니다. 2000년 대희년은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들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이의 잠벌 뿐만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도 대사의 헤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4년 전에 저의 어머님은 대세와 영세를 통해 주님의 자녀로써 돌아가셨습니다. 암 말기 선고후의 짧은 기간에 세례를 받아서 신앙이 깊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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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6 1 222 0
본당신부님과의 갈등,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이렇게 신앙상담 할곳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는 영세받은지 7년되었구요. 그때 남편 그리고 첫 아이와 함께 받았습니다. 영세 신부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교리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곳 본당에 와서도 주일학교 교사를 하는등 정말 성당일로 바쁘게 그리고 감사하며 보냈습니다. 그런데 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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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2 1 1,015 0
1142에게

님의 글을 읽고서 님의 인격이 의문 스럽군요 어떻게 신학생을 떠나서 한 인간의 인격을 그렇게 무너뜨리나요 어떻게 ’작자"라는 글을 ..... 참으로 어떤 분인지 궁금하군요 만약에 님의 글에 대해 반박론을 올리면서 "작자"라는 글을 쓰면 좋습니까 아무리 비밀보장이 된다구 하여도 글은 골라서 씁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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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2 1 289 0
성체조배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저는 카톨릭이 좀 어려워요.미사가 끝난 후, 성체조배를 하면서 주님과 더 얘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거든요. 감실을 바라봐야 하는지, 십자가를 바라봐야 하는지... 눈을 떠야 하는지, 눈을 감아야 하는지... 그리고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라고 하는데요.전 항상 저만 종알종알 하다가 그럼 이만 아멘 하는 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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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8 1 338 0
[RE:579]성체 조배에 관해서...

잘 모르지만, 짧은 머리로 조금만 답해 드릴게요. 성체 조배는 수난 이후 빵으로 오시는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참으로 친밀하게 주님께 털어놓고 싶은 것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579번 글을 올리신 분께서 가장 편한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글 올리신 분께서 언급하신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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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8 0 170 0
[RE:579]저는 이렇게 합니다()

† 찬미예수님 저는 성체조배회에 가입하여 매주 정해진 시간에 성체조배를 합니다. 가입은 반강제로 시작되어 정식으로 방법을 교육받지 못하여 방법은 잘 모르나, 지난 2년간 개근했읍니다. 그러면서 터득한 방법(?)을 알려드리니 참고바랍니다.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가아끄으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듯 할 때도 있죠 아래와 같은 방법들로 하고 있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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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9 0 149 0
[RE:2563] 이혼자의 세례성사

주님의 평화! 예비자 교리를 받고 계신데 이혼의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으로는 형제님이신지, 자매님이신지는 확실하지 않군요. 어쩌튼 현재 이혼과 재혼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만약 아직 국법상으로 재혼을 안하셨다면 현재 교회에서는 별거 상태로 취급을 합니다. 혹시 재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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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7 1 814 0
878 답변

1. 준비 1) 집 안팍을 깨끗이 청소하고 차례 지내는 방을 잘 정돈한다. 2) 목욕제계하고 단정한 옷으로 정장한다. 3) 고백성사로써 마음을 깨끗이 한다. 4) 정성껏 차례상을 차리되 형식을 갖추려 하지말고 평소에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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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7 1 301 0
신부님에 대한기대

저는 주일미사뿐만 아니라 평일 미사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보좌 신부님께선 평일미사때는 강론을 거의 하시지 않으십니다. 가끔 그러시 면 신부님이 너무 바쁘셔서 강론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겠지만 평일 미사때 강론하시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강론을 안하시면 묵상시간이라고 좀 길게 주시어 함께 기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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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0 1 866 0
[RE:1293]뒷북만치치 말고

† 찬미예수 미사중에 강론이 없기를 바라는 신자들도 있다면 어찌 생각 하십니까? 신자들중에 바쁜 일이 있지만 그래도 매일미사에 참례하는 분의 경우 미사가 가능하면 짧게 되길 기대하는 분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은 미사가 지루하기만 하겠죠, 미사가 짧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미사중 강론 않는 성당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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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4 1 243 0
[RE:1308]

평일미사 강론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평일미사 강론은 신부님께서 해 주시면 감사드릴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하는 부분일겁니다. 그런 점에서 '잘못된 전례는 고쳐야 한다'는 말씀은 조금... 그보다 미사의 의미에 대해 좀더 깊이 묵상해 보심은 어떨까요? 사실 강론보다 더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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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0 110 0
기도중 흔들리면 어떻게...

저는 정말 간절한 지향이 있어서, 성모님께 묵주의 54일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40여일 정도 지난 지금, 자꾸만 제 기도가 과연 이루어질까 하는 의심이 들고 믿음이 약해져서, 며칠째 기도 하지 못했습니다. 믿음으로 산도 옮긴다는데, 이렇게 약한 마음으로 바치는 제 기도를 들어 주실까요? 사실 어려운 청이라는 걸 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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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6 1 384 0
[RE:595]그런 마음도 기도드리세요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간절한 소망이 있어 9일 기도를 드렸읍니다. 근데 제 바램과 다른 은총을 계획하셨더군요. 그것도 제 9일기도 54일 마지막날 되기 전날 알게 되었읍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했죠. 제가 살아오면서 정말 절실히 9일 기도를 드린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어떤 것은 바로 들어주시고 어떤 것은 몇년 후에나 주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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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7 1 152 0
375번님께....

찬미예수. 우리 나라는 여자가 포기를 해야 하는게 많죠. 결혼을 하면... 특히 종교문제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어른들은 집안에 2가지 종교가 있으면 안좋다고 말씀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뉴스에도 간혹 가정사건으로까지 비화가 되어서 나오죠. 저도 제 남자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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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6 1 205 0
모두 지워주세요

신앙상담 코너가 말 자체로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운영자님이 계시다면 모두 삭제시켜주시길...... 777이라는 내용 모두를...... 이런것이 신앙상담인가요? 천주교 신자라는 사람들이 무식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무식하다는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들어대고 있다니....... 이런 무시한 사람들이 모두 영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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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1 1 508 0
교무금관련글읽다문득...

교무금이 의무맞는거죠...? 그런데 신자로서 권리는 어떤게 있습니까? 그리고 본당을 상대로... 해서는 안될 질문, 의문점은어떤게있죠...? 그리고 본당은 신자의 권리를 어느정도까지 보호해줄수있을까요 신자의 의무라는말은 많이듣는데 신자의 권리에대한말은 들어보기힘들어서요 성사관련말구요 (이건저도압니다) 여러가지들요... 답해주시는분안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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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 1,087 2
[교회법] 그리스도교 신자의 의무와 권리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의 의무와 권리 제 208 조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간에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재생으로 인하여 품위와 행위에 관하여 진정한 평등이 있고, 이로써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조건과 임무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의 건설에 협력한다 제 209 조 제1항.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그들의 행동 방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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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0 798 1
[606]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군요.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2천년전의 예수님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리라.’고 했는데 너희는 이 집을’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하고 나무라셨다.(마태오21:13) 2천년후의 예수님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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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1 1 461 0
306번께...

찬미예수.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306번의 글을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화가 무척나고, 정말 많이 분개했답니다. 막무가내로 속사포처럼 글을 적은 watchman(?)의 글을 보고, 정말 너무 광분(^^)을 했습니다. 저도 답변을 그정도로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에 저의 교리의 지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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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6 1 197 0
839번과 842번 께

제가 만약 그 본당의 신부이고 지붕도 고치고 오르간도 들여 놓고 싶으면 오르간을 먼저 들여 놓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지붕을 먼저 고치고 나면 오르간을 들여올 돈을 절대로 나오지 않을 것이지만, 오르간을 먼저 들여 놓으면, 지붕을 어쩔수 없이 고치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본당 신부님께서 어떻게 하시든, 모든 신자들을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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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7 1 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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