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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을 올리신 [김성진}님에게

김성진 님에게 보냅니다. no3560에 올린 님의 글을 읽고 아무래도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어 보여 이번에는 제가 님에게 보낸 메일도 함께 이곳에 소개합니다. 아무래도 님께서는 과거 중곡동 성가대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신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사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남보다는 매우(?) 앞서가고 있는 분은 ...

정영일

2002-02-25 9 986 0 반대(0)
성가 [고요한 밤] 가사 유감

깐타떼 도미노! 성탄시기에 세계적으로 애창되는 성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탄생 동기는 잘 알려져 있다. 1818년 12월 18일, 오스트리아의 시골 성당에서 요셉 몰 신부가 작시한 가사를 오르가니스트 구루버가 (오르간이 고장나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부득이) 기타로 작곡하여 부르기 시작한 노래이리라! ...

김건정

2001-12-16 9 959 0 반대(0)
[RE:3411] 가사..

저도 가끔 그런 문제로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예전 가사인 ’귀연 금발의 천상아기’는 좀 이상하네요. 예수님이 금발이셨나... 유태인들은 대부분 흑발인 것 같던데.. -_-; 김건정 선생님께서는 이런 일로 고민을 많이 갖고 계시는군요. 언젠가는 모두가 같은 가사로 노래할 수 있는 때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

최태형

2001-12-30 1 362 0 반대(0)
[RE:3351] 제안에 감사드리며 . . .

정준영 스테파노 형제님! 성가게시판에 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데 대해 먼저 감사드립니다. "초보단원 프로만들기", "겨울철 목소리 관리법" 등이 저희 성가대 게시판에도 옮겨져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또한 인터넷 방송을 통한 발성법 강좌로부터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http://ww ...

CUM성가대

2001-11-29 9 792 0 반대(0)
음악회, 좀 분산 합시다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령성월도 중반이 지나 곧 성탄을 준비해야할 시기 입니다. 요즘 서울,부산, 대구, 광주를 비롯 하여 전국적으로 각 합창단, 성가대의 연주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참으로 바람직합니다. 일년 내내 공들인 실력을 선 보이고 결산하는 의미도 크지요. ...

김건정

2001-11-15 9 946 0 반대(0)
[RE:3310]적극 찬성입니다.

주님찬미!! 형제님의 말씀에 적극 찬성입니다. 빠른 시일에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1년 내내 전례음악회를 감상 할 수 있어 좋고 발표회를 하는 단체들도 장소 섭외가 조금은 수월 할 것 같아서 저도 특히 연말이 되면 하던 생각이 였습니다.

허호란

2001-11-15 2 483 0 반대(0)
LAUDATE청년 성가단 정기연주회(10월 6일)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잠원동 성당 라우다떼 청년 성가단 단장 김지성 스테파노입니다. 저희 성가단이 어느새 17번째 정기연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성가 가족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우다떼성 ...

김지성

2001-09-23 9 1,160 0 반대(0)
[Trinitas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뜨리니따스 합창단 총무 유근창 시몬입니다.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이 어느새 다가왔습니다. 지난 5월의 테너 이영화형제님과 소프라노 박명랑자매님과 뜨리니따스의 "5월의 아베 마리아"의 연주회에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현재 강릉시립 합창단 상임지 ...

유근창

2001-09-14 9 908 0 반대(0)
봉헌과 영성체 행열은 기쁘게 노래부르며...

유빌라떼 데오! 휴가철도 다 끝나고 아이들 개학도 했고, 이제 태풍만 무사히 넘기면 풍년가를 부르게 될 계절이 옵니다. 내 주 부터는 전례적으로는 순교자 성월입니다. 국내외 수 많은 성당을 순례하며 참으로 많은 공부를 합니다. 작년에 비하여 단복(까운)을 입은 성가대가 많아진 것을 보니 ...

김건정

2001-08-26 9 997 0 반대(0)
문제 많은 성가대...

저희 성당은 단체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항상 50여명 정도 됩니다. 계속 탈퇴하고 새로운 단원 들어오고 하면서 이 인원이 유지됩니다. 저희 성가대는 지난해 연주회 때만 해도 약 20여명 정도의 인원이었는데 제가 단장을 맡은 이후로 10명으로 줄었습니다. 介介 제가 강압적인 분위기이거나 뭐 닥달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

신승훈

2000-05-22 9 900 0 반대(0)
[RE:1379]

찬미 예수님! 좋은 것은 남고, 나쁜 것은 도태되는 것이 맞다면 많은 성가대중, 바른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가 결국 남을 것입니다. 이러한 성가대는 신심이 바르고 또한 그것을 바르게 행사하는 단원들로 이루어집니다. 형제님이 속한 성가대의 찬양에는 그러한 것으로 가득하리라 여겨집니다. 단 한명이 남더라도 그래야 ...

방성욱

2000-05-22 4 504 0 반대(0)
[RE:1380]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의 푸념에 좋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어려서 그런지 어떤 것이 옳고 하느님 보시기 좋은 것인지 잘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전해 주신 글은 제게 힘이 되기도 하고 또 반성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기도하는 성가대, 공부하는 성가대, 노력하는 성가대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신승훈

2000-05-22 2 442 0 반대(0)
우리가 할 수 있는것

우리 교회의 가르침은 2000년간 유지된 가르침입니다. 본당 신부님이 바뀌더라도, 사목위원이 이사가더라도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이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1. 기도합시다. 2. 평일미사와 성무일도에 가능한데로 참석합시다. 3. 우리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을 공부합시다. 4. 우리 교회의 교리, 신학 ...

유원택

2000-05-26 9 636 0 반대(0)
[생활성가 토론] 생활성가 작법, 그리고 음악의 장르

작년도 PBC 생활성가제에 참가하여 입상하였고, 생활성가 음반에 대한 감상 등을 생활성가 동호회에 올리고 최태형 안셀모라고 합니다. 셀모라는 닉네임을 주로 사용합니다. 저 자신이 생활성가(혹은 가톨릭CCM)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토론에 한마디를 더할까 합니다. ...

최태형

2000-05-20 9 812 0 반대(0)
[생활성가토론]가르침과 규범에 맞게 우리 정성을 바치는 성음악

카타리나 자매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또 김동조님의 의견도 지나쳐선 안됩니다. 그것이 오늘의 현실을 말해주니 말입니다. 헌데 제가 참 궁금하게 생각하는 의문중에, 우리 교회의 방송 매체인 PBC에서 왜 그토록 생활성가에 대한 애착을 그리도 가지고있나 하는 것이지요 .... 가톨릭의 입이며 문화를 창달하는 ...

이종설

2000-05-20 9 957 0 반대(0)
서울 신수동 성당 미사 참례기

신수동 성당 미사 참례기 성가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서강대학교 앞)성당을 택했습니다. 이 성당은 현 명동 대성당 주임신부님이시고 서울 대교구 성음악 감독이신 백남용신부님 시절에 신축한 성당이라 성당 구조와 성가대석 배치가 궁금해서였습니다. 벽돌조의 보통 성당인데 규모가 커서 2층석까 ...

김건정

2000-06-04 9 800 0 반대(0)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

+ 주 찬미 성가가족 여러분께, 부활성야를 준비하는 오늘 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우리 성가가족들이 모두 기뻐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준비해오던 가톨릭성가 홈페이지 개선작업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서 새롭게 단장한 사이트를 열게되었습니다. 지금 이곳을 누르면 새롭게 정리된 가톨릭성가 홈 ...

가톨릭성가마스터

2000-04-22 9 878 0 반대(0)
[RE:1287]환영!+박수!+감사!

참으로 ’환영’하고, 또한 수고하신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우리 교회의 음악분야를 생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산교구의 음악인 모두가 모인 저희들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고, 도와드리겠습니다. ...

윤용선 신부

2000-04-25 1 503 0 반대(0)
한국 정교회 성찬예배(미사)참관기

정교회 성찬예배(미사) 참관기 1.일시;2000년 2월 27일 (일) 10시-12시 2.장소;한국정교회 서울 성 니콜라스대성당(서울 마포구 아현동 424-1) 전화 362-7005 3.참관 목적;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정교회 수장인 콘스탄티 ...

김건정

2000-03-01 9 989 0 반대(0)
행주산성 공소에서 풍요로운 창미사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즐겁고 알찬 추석이기 바랍니다.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능곡성당의 행주산성 공소에서 연중 제23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행정구역상 경기도이지만 88올림픽 대로에서 목동과 가양동을 지나 행주대교를 통과하면 바로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시골 옛날 성당입니다. 서울 도심과 바로 다리 하나를 두고 ...

김건정

2000-09-10 9 785 0 반대(0)
대전 전민동성당 미사참례기

대전 전민동성당 미사참례기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또한 태풍에 고생이나 않으셨습니까? 요즘 우리나라 매스컴은 온통 시드니 올림픽과 북한 예찬 얘기만 열을 올리는 듯 합니다. 저는 "변치 않을 분, 홀-로 천-주 뿐이로다...(성가집 27장 이 세상 덧없이)를 부르며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내려갈 때는 폭우를 ...

김건정

2000-09-17 9 1,530 0 반대(0)
발성에 대한 잘못된 몇가지 지식들...

안녕하세요? 성가계시판 가족 여러분! 항상 게시판을 옆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띄워봅니다. 저는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 장년성가대(그레고리오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조현수(요셉)입니다. 성가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글들을 보며 참으로 보기가 좋았고 그런 여러분으로 인하여 성음악이 발전하고 주님께 올바른 찬양으로 전달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조현수

2000-09-24 9 964 0 반대(0)
서울 논현동성당 미사참례기

(서른 한 번째 전례 성가 순례기) 성가 가족 여러분 잘- 지내셨습니까? 1. 옛 말이 하나도 그른 것 없나 봅니다. 권력가의 하인 세도가 하늘을 찌르 듯 한다더니 권력기관의 위생원이 수 억원의 수입을 챙기는 것을 보고, 들으며 반 평생을 국가와 민족에게 봉사하고 만기 전역시 통보된 퇴직금 액수를 ...

김건정

2000-11-12 9 1,253 0 반대(0)
[RE:1873]

오랜동안 들어와보지 못하다가 들렀는데 평소 각 성당을 순회하시면서 미사참례기를 올리시는 김건정 선생님의 글 가운데 논현동 성당에 관한 글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나서 좋은 조건에서 생활하면서도 그 좋은 조건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 부끄러워집니다. 본당의 여러 다른 분들이 보시면 어떨까 ...

신상호

2000-12-06 0 395 0 반대(0)
'성가대 홈페이지'에 대한 생각

아래 글에 이어서 오늘은 시간을 좀더 내어서(어제 또 시험 하나가 끝났습니다~ ^^;), 현재 많이 생기고 있는 "성가대 홈페이지"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몸담고 있던 라우다떼성가단의 홈페이지가 생긴 이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단원들에게 매우 ...

이봉섭

2000-11-08 9 913 0 반대(0)
일산 백석동성당 미사참례기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소식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영광입니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이 민주화의 산실인 대학의 공식초청을 받고도 반대자들의 폭력으로 출입이 저지되는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또 다른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라마 티벳트 지도자가 한국에 올 수 있을지 궁금합 ...

김건정

2000-10-15 9 952 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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