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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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숙제화되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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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149.116.*]

2014-05-05 ㅣ No.1059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개인적인문제를 해결하려고하는데 교구에서 교회법에도 명시되어있고

당연히 해결할 수 있다하는데도 불구하고

본당의 거부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있는경우

개인이 본당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권한이라 교구에서 어떻게 할수없다는 말을듣긴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식이면 그런 법안은 왜 만든겁니까?

본당에서 그법자체를 인정못하겠다며 버티는건데...

교구자체에서 만든 법안도아니고 교황청에서 허용한건데...


신앙심깊으신 신자님들께선...

하느님의 뜻이라고하시고...

이런저런 조언들 많이 해주시겠지만 신앙심과

교회법적으로도 허용된 상황에 대해 본당의 거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문제는

좀 별개같습니다

신앙생활 제대로하려고 해결해달라하는건데...

이런생각하는 것도 하느님의 뜻일수도 있고^^


좀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본당권한도 있겠지만 그 문제가 신자가 신앙생활하는데 제한이 되는 일이 많이 생긴다면

해결해주기위한 배려는 해 줘야하지않습니까?

가톨릭안에서도 그런 문제에 대해 신앙생활에 방해받지말아라고 그런 법도 만들어준것 일텐데

본당이 그것을 거부하면서 신자의 신앙생활을 방해한다면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교구를통해 도와달라고할수있는 방법이라도있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본당을 옮겨라는 조언을 듣긴했는데...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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