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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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1 ㅣ No.1772

찬미예수 !

존경은 존경받는 사람의 언행에 의해 자연발생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신부님을 존경할 수는 없지요.

물론 그분의 학식이나 믿음 또 사제권 등에 의해서 기본적인 공경을 드릴 수는 있지만 실제 사목에 있어서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독선이 있다면 제어할 수 있는 장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옛날과 달라서 신부님보다 더 학식 있고 훌륭한 신자들도 많습니다.

신부님의 고유의 직분이외에는 오히려 신자들을 사목하는 선한 목자가되어 겸손의 미덕을 깨우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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