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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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앙상담은 누가 상담해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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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7 ㅣ No.2418

궁금 합니다

이곳 신앙상담 게시판은 개인의 의견

즉 일선 신도들의 의견을 게진하는 곳인지

아님 평신도의 책임(?)또는 사목회(?)의 임원들인지?

평신도들의 의견은 분분한 것같아 의견을 제시합니다

 

평화방송 라디오의 신앙상담 (아마 오후 3시 부터인가?)은

성직자들이 출연하여 상담을 하여주는데

더욱 웃기는 것은 이곳의 신앙상담보다 못한

교회 교리 상식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다

이곳의 신앙상담은 평화방송 신앙상담 프로보다

더욱 진지한데 성직자나, 수도자가 상담에 응해주면 어떨까 한다

 

관리자님

 

교구청에 계신 아니면 사목국에 근무하시는 신부님의

신앙상담 답은 어떨까요

시노드, 시노드 하지만

정말 시노드 기도문의 내용처럼

 

모든교우, 수도자, 사제들이

성령께 귀기울이고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였으면 합니다

 

말로하는 시노드

정말 아니지요

 

1965년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정들도

너나할 것없이 독자적으로 해석하는 교회 지도자, 장상들

너무 너무 똑똑해서인지

 

교구는 교구별로

본당은 본당별로

 

교구장생각 따로

본당 주임신부생각 따로따로니

 

우리 평신도는 병신도가 되야 겠지요

이렇게 입바른소리(?), 또는 험담하면

바로 왕따 ...

 

이러한 마음을 누가 상담해 주나요...

 

정말 주님 보시기에 흐믓해 하실 시노드가 되길 두손모아 빕니다.

 

성직자,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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