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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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백만의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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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9 ㅣ No.1589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아껴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도 교회의 지도자를 존경하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신부님들의 고객은 평신도아닌가요?

 

수백만의 평신도를 위해서 천여명의 신부님들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세속적으로는 그런 고객을 위한 고객만족의 개념이 아주 일부 신부, 수녀님들에게도

필요한 것 아닌지요

 

단순히 감히 신부님에게 이런 생각을 갖다니 하는 식의 흥분 보다는

무조건적인 복종이 강요당하기 보다는 모두 조금씩 바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신부님들을 사랑하는 신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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