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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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학선원 아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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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ㅣ No.1621

님의 글 감사드립니다.  신앙상담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기때문에(이런 것은 아마 신앙상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쯤에서 접어버릴까 했습니다.   이번일에 대해서 그동안 관련된 분들이 작성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본당 게시판에 있던 글중에는 분을 이기지 못해(저또한) 작성한 글을 모두 삭제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 참고할만한 글도 많이 있습니다.  그 글까지 모아서 이번 일을 총정리해볼까 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내로 글을 완성하고 저에게 메일 주시는 분들께 먼저 보내드릴까 합니다.  

저또한 제가 드린 말이 전적으로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그 신부님이 당신께서 하신말씀을 다른 가서는 ’그런 말을 한적 없다, 다른 뜻으로 한말인데 잘못 전달 된 것이다’라고 하시므로 한가지 사항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이제와서 잘잘못을 가린다는 것이 부질없기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아주실수 있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이번일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엔 익명게시판이 아닌 실명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할수 있다면 신부님이 다른 본당으로 가는 1년 반 후에 다시 단체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것도 쉽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대교구 제9지구 천호동본당 최승빈 베드로라고 합니다.

magma75@hanmail.net

메일 주시는 분께 빠른 시일내로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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