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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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상살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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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5 ㅣ No.622

안녕하세요..

 

전 xxx본당에 다니는 xxx(xx)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은 성직자가 되는 것이지여..

 

지금 성직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예비신학생 모임도 나가구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 와서 넘 힘듭니다..

 

내가 과연 신학교에 갈수 있는 인물일까?

 

또 신학교에 간다해두 지금 까지에 내 죄를 다 면할수 있을까?

 

이번에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학교에 못들어 가구 내후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1년동안은 재수를 할 생각이구여..

 

근데 1년동안 공부를해서 내가 과연 갈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것인지 아님 노력을 안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이젠 전 어떻게 해야 할까여?

 

요즘 성당에서 제 소문도 나쁘게 퍼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 소문을 신부님께서도 들으신것 같습니다.

 

이젠 지금 포기를 한다면 후회를 많이 할것 같은데..

 

굴구 요즘에 와서 방황을 많이 한답니다.

 

학교도 자주 결석하구..선생님께 거짓말도 많이하구..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여?

 

세상 살기가 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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