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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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73 이런 것도 고해성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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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3 ㅣ No.1376

찬미  예수님

 

 

죄의  기회로  부터  피하거나  물리쳐야  함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만  무엇이  죄가  되는지  모르거나  확신하지  못한다면

쉽게  유혹에  빠지거나  죄를  짓게  되는데  죄가  아닌줄  알고  죄를  짓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불완전한  신앙생활에  기인한  것으로  먼저   신앙의  무지를  없애도록

교회의  가르침(성서,교리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꿈은  하느님께로  부터  오지  않는  한  모두가  헛된  것입니다(집회서34)

그  꿈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거나  체험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든지

하더라도  꿈은  헛된  것으로  마음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꿈은  수동적인  상태라  할  수  있는데  꿈의  내용에  동의함으로써  죄가  성립됩니다)

 

믿음이  불완전하거나  의지가  약하면  쉽게  유혹(성적충동,몽정;이 경우,망상등)에

빠지게  되는데   특정인에  한한것  보다는  인간  본성이  죄의  경향으로

흐르기  때문인  것으로  

적극적인  믿음의  생활과  의지능력을  증가(단련)시켜  죄의  유혹에서  벗어

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쌓도록  노력하시고  의지를  유혹에  신경을  끊고

하느님에  대해서만  생각토록  노력해야  하며   마음의  평온을  유지토록

해   욕정을   억제해야  합니다

욕정이  일어나면  다른것에  관심을  갖거나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독서(영성)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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