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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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앙상담은 신부님이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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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8 ㅣ No.662

저는 가끔 이곳과 성바오로선교넷을 이용하고 또 봅니다.

근데 이곳에서도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가끔은 핀트가 맞지 않는

답변이 있어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읍니다.

신앙상담란뿐 아니라 천주교 상단란도 답변이 아예 없거나 성의

없다고 느낀적이 더러 있읍니다.

그에 비해 신부님이 상담하시는 다른 사이트는 안정적이며 또 신뢰가

갑니다.

성의껏 답변해주시기도 하고요.

신부님은 교회의 대변인으로서 신앙의 기준을 세워주시는 분입니다.

그에 비해 개인적인 체험담을 올리시는 평신도의 글은 다소 주관적으로

흐르기 쉽고 또 심지어 잘못 해석을 할 수도 있읍니다.

이것은 마치, 비교를 해서 무엇하지만 개신교에서 고해성사없이 기도로서만

예수님께 충분히 죄를 사해받았다고 하는것이 위험부담이 있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이곳을 신부님이 관리하시지 않는것이 예전부터 이상했지만 아래 글들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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