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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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6 ㅣ No.828

우리는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기를 잃을 까닭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부드러운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 분께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너무나도 부드럽게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손바닥에 당신을 새겨두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휴식이 없다고 느꼈을 때,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마음이 찢어지듯 아플 때는

 ’나는 하느님께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고,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그분께서는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고, 나는 하느님의 것이다.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증명되었습니다.

 

-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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