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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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32번님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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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9 ㅣ No.833

저는 777번 글을 쓴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832번님 글을 보고 굉장히 화가 나는군요.

832번님.

왜 이렇게 편협하십니까?

현실을 정말 모르시는군요.

당신이 모르신다고 해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여자 혼자만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사랑이 잘못이라 한다면, 신부님들도 잘못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일을 겪었던 사람이며,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상당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부님뿐만 아니라 저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난받아야 된다면 하느님한테서지 당신에게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의 사랑을 그리고 저의 가슴아픔을 보듬어주실 분이지

꾸짖고 비난하실 분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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