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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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녀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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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5 ㅣ No.822

이래서 여자.....

 

이 문구의 숨겨진 의도가 무었일까?

 

여자인 수녀와 남자 신자와의 문제가 신부와 여신자와의 문제보다

그나마 낫다는 이야기인가?

 

그 젊은(?) 신부도 사제이기 이전에 남자이니 한때의 분위기를

자제하지 못하고 남몰래 777번 글쓴이와 사귐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되나 분명한 상대방인 그 신부도 이제는 당사자로서

777번 글쓴이와 직접 문제해결을 해야될 시점인 것 같다.

 

만일 777번 글쓴이가 일방적으로 전화하고 상대방인 신부가

어쩔 수 없이 만나주었던 것이 아니라면 그 신부는 실명을

밝히지 않더라도 본 코너를 통하여 사과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신부와 관련된 허물은 무조건 두둔되어야 하는 것인가?

 

본 코너에서 일부 본당의 신부들이 상식밖의 발언으로 신자들의

신망을 잃고 반감을 사는 글을 보면서(어쩌면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사울이 하느님의 은총을 통한 선택에 힘입어

왕위에 까지 오르지만 그의 인간적인 배반으로 하느님께서는 그를

매몰차게 버리시고 다윗을 내세우심을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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