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2140의 글을 읽고나서...

인쇄

비공개 []

2002-05-04 ㅣ No.2142

 

2140을 쓰신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순수하게 한 여자만을 그래도 진실되게 사랑하고 가슴에

묻고 살아간다면 정말 하느님도 용서(?)해 주실거에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저두 그런 일 당했는데...

그리고 신부님들이 다른 여자한테 떠날때는 이런말을 하죠

자기의 길을 가겠다고... 미안하다구요

하지만

곧 바로 다른 여자신자에게로 그 사랑(?)의 감정을 보이죠

사랑일지 유희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전 하느님만을 바라보기로 했답니다.

더이상 신부님에게서 신뢰감이 없어진지 오랩니다.

다만 성사를 집행해 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이상 신부님에 대한 어떤 매력이 없어졌어요

상처받을리도 없구요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순수한 마음에 사랑이라는 단어로 여자신자의

마음을 우롱한 분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하느님의 심판이겠지요

그리고 당부드리고 싶읍니다...

여자신자 여러분!!

더이상 신부님에 대한 그런 환상이 없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읍니다...

 



504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