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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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 제게도 일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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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4.48.151.*]

2014-09-30 ㅣ No.1074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둘째 아이는 이제 6개월이 지났습니다.

둘째 아이가 순해서 정말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소득이 많지 않아 친정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매달 부모님께 생활비도 보태고 해야 하지만,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아 살고 있는 편입니다.

집에 있으면서 우울증이 생기고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 오히려 일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결혼 전에는 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하였고 직접 운영도 해보았습니다.

과외도 몇 명 가르쳐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학원강사나 학습관에서 와달라는 곳도 있으나 저는 저만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마음으로 같이 기도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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