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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2 ㅣ No.2137 영국에 어떤 추기경은 자기가 총애하던 비서 신부의 성범죄를 은폐했다가 결국 사임하고 말았지요..
어떻게 사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지 모르겠다면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람들도 이해 못하시겠군요...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그저 나는 믿을 수 없다. 좀더 증거를 보여달라...이 정도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만 나오면 함부로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랑과 신심이 부족한건 오히려 그런 이들이 아닐까요? 1 35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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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쓰신 분..이건 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