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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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ㅣ No.2094

어떠한 모욕스럽다고 느껴지는 일 앞에

견디고 참아내는 것은

자신이 신앙인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의무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참고 포용하는 것이

자존심을 내버리는 일만은 아닐 겁니다.

진정한 자존심은 다른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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