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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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7 ㅣ No.404

이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저의 생각과 동일함에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신앙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비움에서

더욱 새로와지고 깊어지는 것이지

 

결코, 다분이 신비적이고 현학적인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례를 음미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미사에 응할때

마음의 평화와 환희을 느끼며

살아 숨쉬는 하느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 담겨있는 성체변화의 이적은 보기에도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바램같아서는 종교란(천주교)에 실려있는

나주 성모상의 피눈물과

입안에서의 성체변화의 모습은

삭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해당 홈페이지를 알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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