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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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농민주일에 물난리로 피해를 입고 목숨을 잃으신 농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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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211.214.224.*]

2023-07-26 ㅣ No.12709

하느님은 모든 이들에게서 사랑(그리스도)가 드러나게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이런여정이 없다면 자매님의 이런 아쉬움을 통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났을까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정화를 위한 것입니다. 

주님이 이런 재해를 일으키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악한 마음이 뭉쳐 자연의 재해를 일으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자연재해를 통해 바라봅니다. 

 

예전보다 재해가 더 커진것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도 바라봐야 합니다. 

 

그것을 하느님이 막아주고자 하시면 지금처럼 그것을 바라보고 우리 모두의 정화를 위해 기도하신다면

 

이 글 하나로 저의 기도를 끌어내셨듯이 또 다른 선한 현상이 일어나 잘 복구 되어질것입니다.

 

현상을 두려워 마시고 우리 내면의 것들이 드러남을 기뻐하며 

우린 여기서 어떤 사랑이 될지 선택하고 실천한다면 모든것이 온전하게 될것입니다. 

자매님의 사랑스런 마음에 성령이 충만하시길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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