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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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5 ㅣ No.1673

저는 10여년이 넘게 성령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성령봉사활동을 하시다 돌아가셨구요... 10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이일 저일 겪지않은 일이없습니다.. 초기에 저두 님과같은 경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예언을 받았다는둥 계시를 받았다는둥...하면서 주의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하게 하는 사람들을 여러보았습니다..그것도 같은 봉사활동하는 사람이 말이죠... 그때 저도 너무도 혼란 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 이곳저곳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헤어나오기가 쉽지않더군요.... 그렇지만 그 와중에서도 하느님께 매달리며 옳바로 판단할수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잊지않았구요.... 그래서 이젠 세월이 지난후에 좋던 나쁘던 경험으로 남아있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마음의 평화와 삶의 기쁨과 행복이라 생각됩니다..이런 것들은 고통안에서도 그분께 대한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들이구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아니라.그 사람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이신 그 분께서우리를 혼란에서 건져주시는 그 분께서 어리석은 예언이란 것들로 우리를 혼란 스럽게하실 분이 아니신 것입니다.. 항상 악은 선을 위장하여 우리곁에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하고 우리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든 파괴하려 합니다..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친근한 모습으로도.. 그 예언한다는 사람이 진정하느님의 사람이라면 그렇게 님과 님의 가정에 평화를 깨치는 그런 말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헤가 되는일은 해서는 안돼는 것이 진정 하느님의 사람이고 진정 사랑을 하는 사람이니까요...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사람도 예수님의 가장가까이에서 그분의 일을 도와 했던 유다가 아닙니까?.... 다 주님의 일을 한다해서 모두 베드로 같은 성인이 아닌 것을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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