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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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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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미카엘 [211.184.197.*]

2014-12-24 ㅣ No.1079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년에도 장애인 행정도우미에 참여하게 되었씁니다.

올해가 최대 위기였지만 하느님의 보살핌으로 되었습니다.

 

하게되면 할 수록 느껴지는게 이 사업은 하느님의 사업 같다는 겁니다,

가장 작은 위치에서 적은 소득이지만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일이 그래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주변에서 권하는 공무원 시험도 그래서 싫은 겁니다.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지만 성심껏 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연가일수가 15일로 줄어들었지만 상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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