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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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306]개신교 신자에게 답변을 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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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7 ㅣ No.327

제가 봤을때는 그 개신교 신자는 진리를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싸움 을 걸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참 그 개신교 신자 단순하군요. 성지 순례는 가면서 성모님은 단 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니까요. 예수님이 나셨다는 땅에 가서 경배를 드릴 수는 있어도 예수님을 나아주신 어머니에게는 경배드릴 수가 없다는 것은 참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전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봤을때는 서로 서로 그 동전의 양면 만을 바라보고 자기가 보는 것 만이 옳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에게는" 이라는 말을 썼는데요, 예수님은 육신의 형제가 없습니다. 그 당시 사촌이란 단어가 없었기에 "형제"로 대신 쓰였을 뿐이지요. "수준이 낮을 뿐 아니라 유치합니다." 이런 표현은 인신 공격입니다. 정말 수준이 낮고 유치한 사람이나 이런 표현을 쓰지요. 이런 표현에서 그 사람의 저속함과 싸우고 싶어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것입니까?" 역시 성경을 참 좋아하는 개신교인 이군요. 자 생각해 봅시다. 개신교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성서를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몇 분이신가요? 하느님은 진리가 아니신가요? 진리는 하나이어야 하지 않나요?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는 자기만 맞다고 합니다. 이단이야기 많이 하는 곳은 개신교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 들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니까요. 모두 성령을 받았다고 우기고요. 천주교는 이단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많지 않습니다. 성서해석은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형제님이 예로 드신 성경구절(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사건)은 적절 하지 못합니다" 왜요?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요? 성서를 그렇게 마음 대로 짤라내고 아니라고 우기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아니라고 하고... 그리고 성서만을 믿는다고요? "성경전체에서 그녀는 과연 몇회나 등장합니까? 그리고 얼마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횟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성모 마리아가 없었으면 예수님은 육신의 모습을 하고 이 세상에 오실 수가 없지요. "무의식중으로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신격과 동등히 여기지 마십시오." 개신교에서는 무의식중으로 돈을 그리스도의 신격과 동등히 여기더군요... ^^ "만일 카톨릭인들이 계속 마리아를 오늘날과 같이 계속 대한다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임할 그 큰 화를 카톨릭 신부들은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개신교인들이 계속 돈을 오늘날과 같이 계속 대한다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임할 그 큰 화를 개신교 목사 들은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수많은 헛소리에 대한 답을 쓰면서 제 자신에게 짜증이 나네요. 개신교에서는 천국아니면 지옥 밖에 없다고 하는데, 모든 신부님들이 지옥가신다는 이야기 입니까? 모든 주교님 교황님들이 지옥간다는 이야기 입니까? 그럼 그 개신교 신자가 좋아하는 바오로도 지옥 갔 겠군요. 첫 교황이시니까. 부모 패는 목사, 돈 강요하고 강간하는 목사, 집사하고 바람나서 다니 는 목사, 마약 팔고 다니는 집사, 모두 다 천국 갑니다. 재미있네요. 권선징악이 아니고 개신교만 최고인가??? ^^;; 부탁입니다. 그 쪽에서는 이 쪽을 이해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비방하 려고 그러는 것이지요. 그의 글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차라 리 무시하십시오. 뭐가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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