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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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사시간 중의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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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5 ㅣ No.972

1. 성가책을 가져오지 않거나 가져와도 안부르거나 옆사람이 들릴까

   말까 한 정도로 부르는 형제자매님들

 

 

2. 봉헌시간에 부랴부랴 1000원 지폐 한두장 봉헌금 봉투에 쑤셔넣는

   형제자매님들

 

   본인들의 담배값, 술값, 헬스비, 옷값, 화장품값, 차에 쏟는 정성

   에는 아끼지 않으면서

 

   또 그러면서 기도 중에는 뭐 그리 원하는 것도 많은지(공짜 좋아하는 풍조)

 

   그런데 하느님께 드리는 하느님사업을 위해 쓰이는 봉헌금에는

   손을 벌벌떠는.....

 

   그러면서 본당신부님이 어쩔 수 없이 강론 중에 금전적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뒤에서 욕하는 형제자매님들

 

3. 강론말씀시간은 주보읽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 왜 빨리 않끝나는지

   시계만 보는 형제자매님들

 

   강론시간에는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지 말고 강론 말씀에

   귀기우립시다

 

** 이상은 아래 글에 봉헌금의 정도를 말씀하신 분의 글을 읽고

   저 자신을 반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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