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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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972]남얘기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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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6 ㅣ No.980

님의 글읽고 그래 맞지 하면서도 씁쓸한 선입관이 먼저 듭니다.

님의 이야기중 특히 봉헌금 문제는 논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봉헌금 작게내는 사람이 마치 옷치장등 자기에게 쏟는돈을 아까와 하는듯이

글을 쓰셨네요. 사실 적게 내는 사람중에 정말 신앙심깊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은데 말입니다.

봉헌 많이하고 생색내고 자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많습니다.

님의 글이 혹 정말 어려워 적게 낼수밖에 없는 분들께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가 문제도 누가좀 봐 달라는듯 유난히 큰소리를 내며

남들보다 템포도 한템포 빨리가는 분들이 저는 더 꼴불견 인것 같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혹 나에게도 다른사람들의 눈에 꼴불견으로

비추어 지지는 않나 반성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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