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999님필독하십시요

인쇄

비공개 []

2000-10-13 ㅣ No.1008

잠시나마 주춤했다했더니 999글,,또 사제와의 달콤한 사랑애긴가요?

당신에게 비아냥거리는게 아닙니다.

777게시물이 불미스럽게 하더니 ..당신도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아니시길빌어요.777게시물자는 진정한사랑이 무언지모르는 천하의 불행한 인간이니까요.

당신 사제를 사랑하시나요?그런가요?아님 천주교에서 빼놓을수없는문제.보이지않게 가장 ..어쩌면 핫이슈가되고있을지도 모른 사제와 여신도간의 미묘한 감정문제를 합당하지않다고 생각하여 올린 글입니까?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가요?

999님.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제 생각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궁금합니다.

 

이제부터 제가 쓴글을 잘 정독해주셨음 합니다.

우선 사제를 사랑하는것자체는 합당합니다.아니 이렇게 합당하다 불합당하다.말하는자체가 웃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생각해보십시요.

인간의 가장 원론적인 감정인 사랑을 제3자가 옳다.아니다.말하는것자체가 말도안된다고봅니다.그 자신또한 어찌할수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대상이 사제라 문제가 불거지고있는거지만...

사제를 사랑하고 난 후부터가 관건입니다. 999님말대로라면 사제를 사랑하니까

그 사랑이라는 미명아래 사제를 소유해야한다.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맞죠?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틀렸다 이겁니다.

당신은 사랑이 최고선인양 말씀하십니다.그 과정은 건강치못한데 말입니다.

"사제를 한 남자로서 사랑하게되었다." 어떤여신자마음속에 이런맘이 피어났다고 가정해보십시요.그렇게 떠들어댈 애기입니까?그렇게 자기자신에게

떳떳합니까?그렇게 떠들어댄다는자체가 당신은 이미 건강하지못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목적있는 사랑이지요.아주 가치없는..추악한 가면안에 감춰진

가짜사랑.

 

관건은 이겁니다.사제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 다음부터가 중요합니다.당신도 이걸아셨음 좋겠습니다.

제 말에 이의 있습니까?

 

 

 



778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