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힘듭니다....

인쇄

비공개 []

2001-12-26 ㅣ No.1889

정말...이제는...천주교에 다니기가 힘듭니다...

 

저는...개신교에서..천주교로 종교를 바꾼..사람입니다...

 

근데...제가 성당에 갈려면...10분정도...버스를 타구 가야합니다..

 

차타는 것때문에 힘들어서 그러는 것이아닙니다...

 

전...부모님께...천주교를 다닌다는 말을 안하고..그냥...저 혼자 나왔습니다..

 

늦게 까지...미사를 드리고...그러다 보면..시간이 많이 늦어서...막차를 타구 가구..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성당에 꼭 다니구 싶은데..잘 다닐수 있을지..정말..이렇게...부모님 몰래.,..

 

혼자 다니구 ...엄마 아빠 속이는 것두 너무 힘들어요...

 

말을 꺼내서..다닐수 있게 허락을 맞구 싶지만..자신이 없습니다...

 

정말..너무 힘들어요...ㅡㅡ^



559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