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1538]기도해드릴께요~

인쇄

비공개 []

2001-06-28 ㅣ No.1551

이글을 쓰신분과...다른 모든 사제들께...

 

 

세상사에 치이고..

사람들의 이기심에 치여..

한계에 부닥친다고 생각할때마다..

 

 

내가 주는 사랑을 아무도 반겨하지 않는것 같아..

주었던 사랑도 거두어가버리고만 싶고..

아무도 내뜻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외롭고..

사람이 싫어질지라도..

 

 

사제께서 주시는 사랑에 기뻐하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제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신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지치지 않고..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 널리 전할 수 있는..

그런 사제되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p.s:화살기도 치곤 길군요..히~^^

 



851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