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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번 쓰신 분 께....

부족하나마 님께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제 신앙은 13년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40대의 아줌마신자입니다. 저 역시 크로마뇽인, 네안데르탈인( 맞는가요? 하두 오래되서...) 배웠는 지라 헷갈렸습니다. 친정은 무교, 시댁은 불교, 통틀어 카톨릭 신자가 저 하나인지라 받아들이는 데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10년전쯤이던가! 저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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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4 0 208 0
답변 감사함다 ..

답변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 예에, 저도 제가 노력 않구 생떼 쓴 점 있엇구요 ... 당시엔 정말 답답하구 더 그랬거든요 ... 님의 말대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 찾구 믿구 그럴께요, 그러다 보면 정말 신심이 생기겠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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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6 0 62 0
지혜로운 제 영혼을 찾고싶습니다 빨리좀...

제게는 간절한 목표와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고져 열심히 살며 비록 주일미사외에 기도를 많이 드리지 못하지만 하느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고질병, 내자신을 망치는 특유의 나태와안일함과 끈기부족으로 수없이 자주 손을 놓고 주저앉을때가 헤아릴수 없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는데, 이제 겨우 시작인데 믿음안에서 열심히 노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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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0 207 0
Re:당신은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방황을 하는 거죠. 이제 그 방황을 거둘때가 온 것 같군요. 저도 한때는 당신처럼 많은 방황속에 예수님의 진리를 배울 수 있었죠. 물론 아직 부족한 것이 훨씬 많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그대로 밟을 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 원하신다면 그 ...

현진우(프란치스꼬) []

2004-07-06 0 57 0
[RE:2713]

하느님 품안으로 가시면 됩니다. 님께는 이러한 달란트가 느껴집니다. 자신을 조금씩 버려가며 그 안에 하느님과 예수님께서 대화하시는 것만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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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0 73 0
[RE:2713]

스스로의 게으름과 불안, 교만의 회색안개를 걷고 싶으시다면 늘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상대에게 축복의 눈길을 추구하십시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도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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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6 0 38 0
악세사리신앙?

특정신자와 그가정에 성당 나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사목회장이쌍용자동차 시국미사에 가고4대강사업 반대한다며 신자를 상대로서명받으러 다니고제주해군기지에 적극 반대 한다는군요전 그런 운동을 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았을 때 웃음이 나왔습니다그리고 궁금하였습니다정체가 뭘까 ?어른으로써 연장자로써 하지말아야할비겁함을 나와 내가정 어린 내자녀들에게그대로 여과없이 ...

정체성

2014-01-03 0 632 1
혼전관계에 대해서..

혼전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데요.... 혼전관계는 대죄이겠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는 혼전관계를 해도 된다고 하는게 그게 사실인가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고 결혼하면 괜찮고 헤어지면 죄가 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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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8 0 572 0
[RE:2570]혼전 관계와 순결

주님의 평화! 혼전 관계와 우리의 신앙의 관계에 대해서 문의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혼전 관계는물론 대죄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의 혼전 관계도 똑 같이 대죄로 분류됩니다. 혼전 관계는 왜 나쁘고 혼전 순결을 왜 지켜야 하느냐는 그 이유가 너무나 명백하지요. 본인이 가장 중요하고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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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8 0 422 0
[RE:2571]

없다면, 고해소 안에서도저히 성사를 할자신이 없음... 어떻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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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2 0 147 0
[RE:2570]결혼이외의...

결혼 이외의 모든 성관계는 대죄에 속한다고 최근 여러곳에서 발현 중인 성모님의 메시지에서도 결혼하기전의 젊은이들에게 정결의 의무를 지켜주기를 당부하시구요. 교황님께서도 최근 동유럽의 어떤 나라인지 기억할 수 없지만 혼전성관계와 더불어 동거자들이 많아지는 젊은이들을 걱정하시며 사랑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책임과 함께 드러내며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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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6 0 244 0
김경하 신부님께*^^*

안녕하세요? 답글 잘 보았습니다. 모르는 부분 알게 되기도 했구요. 신부님 참 감사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생 하시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신부님의 고생 하시는 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새벽에 출근을 하시다니요? 잠은 주무시나요? 많이 힘 드시겠습니다. 저도 7살 짜리 아들이있으니, 신부님의 일하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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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0 732 11
Re:김경하 신부님께*^^*

이명진 자매님^^ 자매님의 말씀과 마음 그리고 기도에 감사합니다. 그리 바쁘지는 않구요, 가끔 일이 겹칠 때가 있어서... 글구 새벽 출근은 아니고 8시쯤 출근해요. 오전 10시까지는 의사선생님들 회진이 있어서, 그후에 병실 올라갑니다. 제사란 단어도 참 여러 용도로 쓰이는데요, 미사 역시 미사성제로 하느님께 올리는 제사입니다. ...

김경하

2007-01-17 0 428 0
Re:김경하 신부님께*^^*

신부님!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되나봐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가야 되겠네요. 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이요? 주님께서 해주셨던말씀이요. 늘 기억하며 힘내겠습니다. 신부님!다시한번 참 감사 드리고요, 부족한면 한없이 많은 저이지만,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는우리들의 신부님들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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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0 232 0
용서에 대하여

찬미예수님 저는 대희년에 세례받았으나 뜨거운 가슴으로 주님을 모실준비가 되지 못하여 냉담한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에게 있겠지만 그동안 저에게 잘못한이 저를 픽박한 이, 가슴아프게한 이들을 용서하지 못한게 큽니다. 주님과 교황님께서는 나에게 잘못한이를 일곱번이 아닌 일흔일곱번을 용서하라하셨는데 저의 질문의 핵심은 그들이 잘못을 ...

속죄와 참회

2014-08-20 0 1,012 6
Re:용서에 대하여

1. 용서,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것 두 가지를 들라면 그것은 죄를 안 짓는 것과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는 일일 것이다.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인간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졌기에 쉽사리 부서지는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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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 538 0
예수회 정규한 신부님의 상처와 용서 / 특강

상처와 용서 진법:수를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값이 달라져 수를 표기하는 기수법의 하나. 현대 기수법은 자릿값 체계로 십진법, 이진법, 오진법 등이 있다. 수를 표기하는 기수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십진법만 알고 있으면서 십진법의 눈으로 보면 그것만 맞고 다른 것은 틀리지만 모든 진법을 다 보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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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0 1,737 1
개종이냐 시댁과의 단절이냐

저는 결혼한지 6개월된 예비엄마입니다. 결혼하기까지 종교문제가 심각했었어요. 저희 시댁은 모두 개신교, 반면 친정은 친가 외가 모두천주교입니다. 남편과 결혼전 이런 종교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고 양가의 반대도 심했어요. 남편은 신학대학을 가려고 했을 만큼 성장기에 개신교 신자로서 충실했지만 대학에 다니면서 부터 교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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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07 0 426 0
[RE:124]위로를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참 잘 해 오셨다 생각합니다. 이제 신혼초이니 남편의 사랑외엔 아무 것도 의지할 곳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제가 자매님이라면 시부모님 말씀대로 따르겠어요. 그 곳도 하느님계신 곳이니 모든이들과의 화목을 위하여 시부모님 말씀을 따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일요일에는 시부모님따라 교회로 나가 함께 기도하시고, 혹 평일에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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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05 0 262 0
용기를 내어 상담 신청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병은 감추지 말고 소문을 내야 치료도 쉽다고 했듯 저역시 차마 고해소에서도 하기 힘든 신앙 관련된 고민을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이곳에 털어놓을까 합니다. 신부님들과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제 고민의 핵심은 바로 성적인 온갖 유혹과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데서 오는 신자로서의 괴 ...

gali [218.148.216.*]

2004-10-05 0 500 0
Re:용기를 내어 상담 신청을 드립니다.

+ 찬미예수 지나는 논객의 마음으로 님께 편지를 드립니다. 주도 면밀함을 선호하신다니 마귀가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충동질하며 님의 남다른 몫을 방해하고 있는듯 합니다. 고해소라는 곳은 지상에서 가장 크고 거룩한 영적 병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부님들은 아시다시피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써 다만 주님의 말씀을 증거할 뿐입니다. ...

사랑과 영혼 [218.148.216.*]

2004-10-06 0 470 0
Re:참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엔......

주님께서 형제님을 통해 제게 답을 주셨군요. 참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엔 달리 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복사해 몇번이고 보고, 또 봤지요. 말을 대충 그냥 안 쓰시고 하나 하나 깊은 의미를 담아 쓰신듯 해서 자꾸만 읽어봐야 내면의 뜻을 알겠더군요. 말씀하신 내용들을 직접 실천에 옮기고자 합니 ...

gali [218.148.216.*]

2004-10-07 0 238 0
시복 시성 성인에 대하여

시복 시성 성인에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시복 시성 성인의 자세한 뜻은 무엇인지요. 시복 시성 성인은 어떠한 분들이 해당되는지요. 그분들에 대한 기도는 어떠한 지향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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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5 0 145 0
결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2살된 결혼적령기(?)의 남자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하느님을 체험한후 저의 인생에는 갑작스런,,,, 엄청난 변화가 몰려왔습니다. 처음엔 많이 당황하고...또 힘든과정이었습니다. 전 평범한 남자로써 좋은직장갖고 좋은여자만나서 그저 남한테 빚안지고 도움도 주면서 그렇게 평범한 삶을 살고싶었던....지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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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0 337 0
Re:선택은 자유입니다.

하느님을 체험하신 당신께 축복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앙인이라고 해서 온전히 모든 것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저도 하느님의 뜻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영혼과 육신을 다 바쳐야 올바른 신앙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능 ...

현진우(프란치스꼬) []

2004-07-06 0 95 0
[RE:2715]그럼 그렇게 하시는게 더 낫겠군요.

님은 쟁기를 잡고 많이 망설이시는군요. 전 근본적으로 수도생활과, 세속생활이 아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도 많이 그런 말씀을 들어왔구요. (물론 어떻게 그게 똑같겠습니까마는) 결국 선택은 님이 하시는 것이겠지만, 지혜로운 불림 받으셔서,(결혼이든 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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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0 146 0
[RE:2720]

답변 감사합니다. 때론 하느님이 주신 자유의지라는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님의 삶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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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0 111 0
세례를

예비자교리를 교육을 받고있는데요 제가 태어난 달에 세례를 받고싶다는 생각이 들구, 지금 받고있는 교육이라는것이 6개월이라는 기간이 너무 짧고 전 이해가고 완전히 믿지않고있구요 몇달이지나도요. 그래서 1년정도를 받고싶어서 교리를 두번연속으로 들으면 제 삶에 신앙심이 가득찰것같은 2가지 들어요. 그러려면 지금 하고있는 교리와 다음 예비자교리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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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0 504 1
결혼에 관한...

신앙상담쪽이 아닐수도있겠는데 별도로 문의하는 방이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도 저때문에 성당에 나오게 되었고, 다만, 예비자 교리도 잘 받지 않은 상태에서 군대에 4주 있는동안 영세를 받게되어서 사실 신앙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점이 많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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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8 0 276 0
[RE:2572] 기도

안녕하세요. 자매님 아마 그런 어려움은 외짝교우들도 느끼는 어려움 중에 한가지인 것 같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가까운 성당 또는 자매님이 다니는 성당에 계신 신부님이나 수녀님하고 면담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신부님 어렵게 여기지 마시고 자주 찾아뵈세요. 꼭 행복한 결혼이루길 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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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9 0 129 0
신부님께?사도신경, 성모송 몇년도에?

안녕 하세요? 수고가 많으세요. 신부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도신경과 성모송의 기도문은 한 몇년도 부터 기도문으로 사용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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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0 218 0
Re:신부님께?사도신경, 성모송 몇년도에?

저도 이건 자료를 찾아봐야 하는데, 굿뉴스 검색창에 사도신경, 성모송을 검색하여 보시길... (굿뉴스 통합검색, 혹은 가톨릭대사전 검색) 일단 이번은 제가 굿뉴스에서 검색한 자료를 퍼서 올립니다 <사도신경> 그리스도교의 바탕이 도는 핵심교리를 담은 초대교회의 신앙고백문. 가톨릭 주요기도문의 하나. 사도신경의 기원은 ...

김경하

2007-01-18 0 253 0
감사합니다.

신부님! 참 감사 합니다., 자세한 답변을 주시니 , 제가 믿음 생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요? 제가 , 지나간 동 서방 교회의 역사를 좀 정확히 알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신부님께 여쭈어 보았지만 잘 알고 계시는 분을 아직 만나 뵙지 못하여서, 제가 차동엽 신부님께서 쓰신 책" 여기물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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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0 117 3
매일 기도하고 사는데 의문이 있어서요!!!

1. 어떤 기도는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라 하고 2. 어떤 기도는 그냥 '아멘' 이라 합니다. 내가 나를 위해 기도를 드리면 .아멘. 하고 내가 남을 위해 기도를 드리면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구분이 있는 것인가요??? 꼭 정확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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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0 1,120 5
Re:매일 기도하고 사는데 의문이 있어서요!!! 세상을 떠난 배우자를 위한기도

생활속의 기도중에서 발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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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1 1,580 0
RE:124번님....

문득 님의 상황이 남의일 같지 않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결혼한지 만 2년이 되었고, 저의 집안은 가톨릭 집안이고 저의 처가는 모두 개신교 집안입니다. 저의 장인어른은 장로시고 장모께서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 이시구요... 결혼전에 종교 문제를 가지고 제 처와 저는 3번의 이별을 하였고 4번째의 만남 뒤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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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07 0 231 0
관면혼배 및 혼인교리

비신자와의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관면혼배라는것과, 혼인면담, 혼인교리등은 꼭 본인의 교적지 성당에서만 가능한가요?

디나 [211.250.117.*]

2004-10-07 0 152 0
Re:관면혼배 및 혼인교리

안녕하세요? 천주교의 교회법에 따르면 천주교신자는 혼인을 할 때 같은 천주교신자하고만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외사항이 있죠...특히 우리나라같은 아직 선교지역에서는 그 예외사항이 좀 많은 편입니다. 즉 신자와 신자간의 혼인이 아닌, 신자와 비신자간의 혼인은 관면혼이라는 예외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혼인하는 신자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한 배려 ...

땡돌이신부 [211.250.117.*]

2004-10-11 0 178 0
인연라는 거...

안녕하세요??? 저는 영세한 지 15년 된 ... 신자입니다. 늘 궁금한 게 있었거든요. 나이가 결혼 적령기에 달하구 보니깐 예전에 궁금했던 게 더 커지구요. 일상생활에서의 연분을 만나는 거, 주위에 결혼하시는 분들 보면 "인연이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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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6 0 422 0
[RE:1782] ???

외람된 말씀이지만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거, 그거 꼭 알아야 하나요? 알면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제 생각엔 그 해답은 살아가면서 삶을 체험해 가면서 비로소 스스로 답을 찾지 않게될까 싶네요. 지나간 일에 ’아! 그랬었구나!" 하는 그런 것 가끔 우린 느끼잖아요? 살다보면 아 이게 하느님의 섭리였구나 라는 것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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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6 1 145 0
[RE:1782]인연

인연이라는 것은 하느님이 엮어 놓은 인간관계이고, 과학적으로는 인간의 뇌안에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기억체계안에서 괜히 좋은 사람과 괜히 싫은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남북이 갈려 50년이 넘게 살았어도 핏줄을 알아보는 것과 핏줄 들끼리는 비슷한 것 또 같은 종류의 직업을 갖는 것은 그 사람의 뇌안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고리 들이 조상들과도 연결되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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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1 0 55 0
2699 님

상담글 올린사람은 아닙니다만.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에게 참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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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0 83 0
개종 관련 문의..

카톨릭으로의 개종하고 싶습니다 사는 곳은 천호역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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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0 618 0
천호동 본당 사무실에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것입니다.

천호동 성당 - 서울시 강동구 소재(주보 성녀 안나, 성 김성우 안토니오). 본당소개/소식, 본당주보, 성지순례 정보, 성서읽기표, 묵주기도 방법, 본당관련 보도자료, 지구게시판, 공지사항, 사목협의회, 부속기관, 청년연합회, 주일학교, 음악자료실, 방명록, 대화방, 게시판 등의 정보를. http://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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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0 440 0
이혼후 영성체는 ?

우리 부부는 둘다 신자로써 혼배성사로서 하느님께 일평생을 함께 할 것을 언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이혼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혼후에는 영성체나 다른 성사를 할 수 없는지요? 만일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영성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재혼은 아직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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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1 0 285 0
[RE:2574] 이혼후 영성체

주님의 평화! 가톨릭 신자에게 이혼은 하느님에 대한 서약을 깨뜨리는 아픔이며 대죄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이혼율이 증가하고 성개방 풍조가 만연하여 우리 가톨릭 교회도 이러한 심각한 사회 현상에 함께 아파합니다. 하느님을 가르침을 올바르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인성사를 때뜨리는 아픔은 같은 신앙인으로서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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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0 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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