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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답] 급히 구운 빵, 부패의 상징...

급히 구운 빵 누룩 없는 빵은 특정한 빵은 아니었습니다. 롯이 낯선 손님을 대접한 빵(창세 19,3), 판관 기도온이 야훼의 천사를 대접한 빵(판관 6,19-22), 엔도르의 무당이 사울 왕에게 차려 준 빵(1사무 28,24)도 모두 누룩 없는 빵이었습니다. 즉 누룩 없는 빵은 누룩 넣을 사이도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한 손님을 대접하 ...

성서와함께

1999-06-12 2 4,326 1
가톨릭? 카톨릭?

안녕하세요 간단한 사항이지만 평소에 궁금하였던 사항이라 질문드립니다. 영어로 우리천주교는 catholic이라 표기하죠.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 이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카톨릭이 밋는거 겉고 대부분의 일반사람도 이렇게 발음하고 있으며표기할때도 마찬가집니다 영어사전상 발음기호는 캐톨릭으로 되어있구요. 그런데 모든 공식적인 문자표기는 가톨릭이 ...

김의열

2001-01-11 2 631 0
[99답] 하느님 세계로의 토착화

통독이란 한마디로 하느님 세계로 토착화해 가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역사와 나의 인생과 삶이 만나 내 삶 속에서, 우리 사회의 삶 속에서 하느님은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를 만나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통독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닿는 소리에 깊이 귀기울이고 영적 일기를 쓰듯 기록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라 하 ...

성서와함께

1999-07-09 2 3,296 1
가톨릭으로 정했다.

님의 질문을 누구나 한번 쯤은 하게됨니다. 왜냐면 우리나라 중앙지에서도 되는 대로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가톨릭, 카톨릭, 캐톨릭. 캐도릭 등 매우 혼란 스럽게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연도는 모르나 한 6-7년전으로 생각됨니다만, 한국주교회의에서 천주교의 공식 명칭을 "가톨릭" 만을 공시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 ...

박성현

2001-01-18 2 590 0
[알림]성서와함께 홈페이지 개통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성서와함께> 홈페이지 개통에 관해서 문의하셨는데 이제서야 여러분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답변해 드릴 수가 있네요. <성서와함께> 홈페이지는 2월 3일에 개통되었습니다. www.withbible.or.kr 입니다. & ...

성서와함께

2000-02-11 2 3,413 0
[RE 1126]기독교.

항상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에. 아래 박성현님의 글을 읽고 평소에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톨릭’’개신교’를 구분할 줄도 알고,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런 우리나라 민영.공영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정확하 ...

전홍구

2001-02-01 2 542 0
[252답]창조신앙 고백!

창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이 말은 비단 성서를 읽는 오늘날의 신앙인들만이 아니라, 당시 이 말을 처음 기록한 성서저자에게도 무척 중요한 신앙고백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고백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이 세상은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고백은 과학 ...

성서와함께

2000-03-18 2 2,883 0
Catholic 의 정통성에 대한 호기심, 그 ...

가톨릭의 정통성에 깊은 관심/의문이 있는 분은 이곳에 가보시길... (1) Church Fathers, Saints, and Christian Antiquities http://ic.net/~erasmus/RAZ20 ...

김범석

2001-02-17 2 496 0
[267답]위경과 즈가리야 예언서에

모세의 시신을 두고 미카엘 대천사와 악마가 다투었다는 이야기는 구약성서에 나오지 않는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편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모세승천기>라는 위경에 언급됩니다. 미카엘 대천사가 하느님의 친구로 불리운 모세가 죽은 뒤 매장하려 하자, 악마가 나타나 모세는 이집트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출애 2,12)이기 때문에 ...

성서와함께

2000-04-04 2 3,318 0
카톨릭교회는 ....

묵주기도는 하느님게 바치는 기도이지 성모님에게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단지 하느님게 각종 지향을 넣어서 묵주기도를 드리지만 자희가 드리는 기도가 성모님을 통해서 좀더 좋은 기도로 하느님에게 전구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으로 생각 하시면 이해가 되실것으로 생각이듬니다 단지 성당입구에서 성모님에게 먼저 인사를 하면서 절을하는것도 제가 하느님집에 왔 ...

김학성

2001-02-20 2 587 0
"그것은 네 말이다"의 의미는???

흐...세례 받은지 겨우 일년되는 병아리 신자예여... 모르는 게 많아서리..이렇게 질문해여... "네가 그리스도냐" 요렇게 빌라도가 물었던가여? 그때.. "그것은 네 말이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여.. (요런 표현이 몇번 반복되는 걸루 기억하구 있는데--;;) 예수님이... 약간의 회피성 발언을 하신 걸까여? 아니면...히브리어 원어 ...

박근영

2000-06-04 2 3,241 0
첫 인사드림

머지않아 제대하게 되어 미리 굿뉴스에 들어왔죠. 우리말 좋은소식이 굿뉴스보다 좋을것 같아서... 힘자라는데로 좋은 글 써서 올리기를 할 생각입니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하고 싶구요 될수 있는한 토박이 말를 쓰기로 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평화 ...

좋은소식

2001-05-23 2 465 0
[Re:314]"그것은 너의 말이다."의 의미 ...

314번에 자매님이 질문하신 내용은 제가 천주교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이미 올린 127번 글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1) - 그리스도의 신성" 에 나와 있기에 그 가운데 한부분을 인용하는 것으로 답변해드리고자 합니다. &# ...

오성훈

2000-06-14 2 3,257 0
[RE:323]

덕분에 궁금한 게 해결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여... 아마도 유니텔 가동에서 본 듯 한데.. 하하...암튼 감사합니다.

박근영

2000-06-14 0 2,130 0
아래 최한샘님의 글을 읽고

† 주님은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오성훈님과 최한샘님 두 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오성훈님은 작년 (2000년) 6월 이후로는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적이 없으십니다. 뜬금 없이 최한샘님의 글을 보니 무슨 일인지 의아해 지는군요.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궁금하군요. 아래 글을 ...

양명륭

2001-07-02 2 527 0
[Re352]창세기를 이해하기위해

창세기를 이해하기 위해 한 권의 책을 권해 드립니다. 창세기는 많은 설화들이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어떤 면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해서 이해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성서와 함께에서 만든 [보시니 참 좋았다]라는 창세기 해설서 입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창세기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

조돈일

2000-08-27 2 3,389 1
묵주기도의 방법...

기도서에 보시면 요일별로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및 ’영광의 신비’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날의 그 요일에 맞도록 하시면 되시고 묵주기도의 방법에 대하여 관련 자료를 검색하여 참고로 올렸사오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한 시몬

2001-10-23 2 948 0
[re:370] 구약과 신약의 다른 하느님

<비고 : 글이 다소 길다고 느껴질 수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길다고 느껴지시면 다운로드해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아래 글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약에 나타난 하느님의 모습과 구약에 나타난 하느님의 모습이 왜 다른지에 ...

김경민

2000-09-17 2 3,615 1
추기경님께 간절히 바람니다

저는 결혼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김라파엘 입니다 참으로 알수없는 일이 있습니다 *성당에서 결혼을 하시는 분들께 결혼 사진을 꼭 성당 직영에서 하라는 내용 입니다 그것도 한군데 업체만 선정하여 독점적인 위치에서 시중 가격 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에 꼭 해야 된다는 것이 옮치안다고 봄니다 성당 예베 관행상 굿 ...

라파엘

2002-01-04 2 498 0
409번과 402번, 407번

409번을 쓰신분이나 402번, 407번 쓰신 분들께 한 말씀 드리려 이 글을 올립니다.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책이 성서이긴 하지만 그 책이 쓰여진 2000년 전과 지금은 엄청나게 틀립니다. 교회에는 성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의 전통을 이야 ...

이원재

2000-11-15 2 2,297 0
1503 올바른 미사예절에 대하여

님께서 질문하시는 미사예절에 대한 문제는 어렵게 생각하실 일은 하나도 없으며 우선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기본적으로는 매달 나오는 매일미사 책을 사 보시면 맨 앞에 기본적인 미사예절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미사에 참례하시면서 앞쪽에 나와 있는 미사예절 부분과 그 날에 해당하는 미사전례 부분을 함께 펴셔서 신부님께서 진행하시는 전례를 따라 하시면 되 ...

한시몬

2002-03-27 2 1,4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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