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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와 신부

이래서 여자..... 이 문구의 숨겨진 의도가 무었일까? 여자인 수녀와 남자 신자와의 문제가 신부와 여신자와의 문제보다 그나마 낫다는 이야기인가? 그 젊은(?) 신부도 사제이기 이전에 남자이니 한때의 분위기를 자제하지 못하고 남몰래 777번 글쓴이와 사귐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되나 분명한 상대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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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5 3 1,858 0
개신교신자에게...라는 306번을 읽고

상담란을 쭈욱 돌아보다 최 다니엘님의 긴 글을 읽게 되었어요. 같은 천주교 신자로서 다니엘님의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인간사에서도 서로 다툴때 부모님을 들먹거리면 화가 몹시 나는 법인데... 신앙은 말로써가 아닌 체험이기에, 그런 논리를 펴는 그 Watchman 이라는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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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01 3 946 0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신 약 --> 이거 한 번에 복용 안해도 되는지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신 약 신앙의 해 폐막을 한 주 앞둔 지난 주일날, 교황님께서 신자들의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강력하게 추천하신 약입니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였던 모든 신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이 선물상자를 받았습니다. 받는 이들의 얼굴마다 미소가 한가득 번졌고, 어떤 이들은 감격에 가득차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

김민수 미카엘

2013-12-05 3 1,534 0
이곳이 신부님 옹호해주는 곳인가?

저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모두를 존경하는 신자입니다. 그런데 이곳 글들을 읽어보니 사제라 하여 무조건 감싸주려고만 하는 의도로 글을 쓰시는 것만 같아 기분이 참 나쁘네요. 신부님이 그렇게도 대단한 존재이고 모든점이 훌륭합니까? 물론 그분들은 우리들의 목자, 하느님의 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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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6 3 1,026 0
조심하세요

†찬미예수님, 이글을 읽는 모든 분께 평화를 빕니다 요즘 이상한 전단이 돌아다닙니다 뿌려져 있기에 읽어봤지요. 그 내용은 남북회담의 결과 북한의 게릴라 투입으로 남한이 혼란해지고... 결과는 남북이 적화 통일 된다고 그럴듯하게 쓰여 있더군요, 게다가 성경을 인용하여 그것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면서, 어떤 종교단체인 것은 확실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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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1 3 994 0
Re: 2232 성모님에 대하여...

미국에 사시는 언니가 아마도 개신교 신자들과의 신앙에 대한 여러가지 토론 과정에서 코너에 몰려 있는 상황인 것 같군요. 거기 사람들하고 성모님에 대하여 논쟁을 벌였는데 가방 끈이 부족하다는 SOS인 것으로 이해합니다. 언니가 개신교 목사나 신자들과 논쟁을 하실려면 가톨릭의 교리는 물론 성모님과 그들이 주장하는 우상과 같은 명제에 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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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5 3 719 0
자, 이제 시작합니다-1.

비새는 집에 피아노? 저희 성당은 물이 샙니다. 지하에는 온통 곰팡이 냄새와 국민학교 아이들도 둘이 앉을 수 없는 책상이라 중고등부 학생들은 책상위에 올라가 교리를 하곤 합니다. 교사실도 없어 총등부와 중고등부가 함께 교사실을 쓰지요... 그런데 2억이 훨씬 넘은 파이프오르간이 들어옵니다...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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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3 3 855 0
어느 미국 신부님의 천국 연옥 지옥 체험록입니다

신앙에 회의를 느낀다거나 습관적인 대죄를 끊어버리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을까해서 올립니다. "?? 천국"?? 지옥 "?? 연옥을 본 사제" ?? 플로리다 주 매클레니에 있는 자비의 성모마리아 성당 본당 신부인 호세마니얀갓 신부의 체험담 저는 1949년 7월16일 인도 케릴라에서 우리 부모님 요셉 마니얀갓 아버지와 테레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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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3 3,624 1
[Re:910, 914]수도성소.. *^^*

안녕하세요. 전 신부님은 아닙니다만 님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전 여자라 사제성소는 아니구요 ^^;; 수도성소자입니다. 음~ 예전에 제가 처음 수도성소 문제에 부딪힐때 많은 신부님과 인터넷상으로 상담도 하고 가까운 신학생에게 얘기도 해보고 그랬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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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1 3 1,325 0
[RE:917]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이와 같은 질문들을 하기에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거의 없는지라 게시판에서나마 당신과 같은 친절한 답변자를 만난 것을 또하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수도성소를 가지고 계시다구요... 하느님의 부르심 진심으로 축하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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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1 0 339 0
[RE:918]감사합니다 *^^*

늘 서로를 위해 기도중에 기억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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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1 0 268 0
서운함

대대적인 신부님들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우리 본당에도 새 신부님이 오셨구요. 이제 겨우 두 달인가요? 어떤 분이신지 아직 잘 모르고 또 아직은 가신 신부님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새 신부님께서 오시지마자 여러 가지를 바꾸고 계십니다. 먼저 미사 시간부터 바꾸셨는데 언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5년 동안 지켜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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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05 2 575 0
신학적 의견을 구합니다

신앙상담 코너를 보다보면 절실하게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부 신자분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개인적인 소견 내지 희망사항을 적어 놓으시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중의 경험을 묻고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것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회 정식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가족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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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1 2 433 0
나이드신 신부님들.

이사온 후 처음으로 저희 동네 성당 주일 미사를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 주의 기도 할 때 보통 신부님만 손을 하늘로 올리고 하시던데 저희 모두에게 손을 들라고 하시더니 주의 기도를 바칩니다. 왠지 성당이 아니라 타 종교집단에 온듯한 착각이.. 교주를 떠받드는 열심 신도처럼 보였거든요. 더 적나라한 표현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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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6 2 794 0
[RE:1911]

사제와 하나되어 교회와 하나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미사에 임하는 형제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기 마련이기에 인간은 절대로 악령을 이길 수 없답니다. 바보같이 인간의 자아로 판단하려 하지 마시고 매순간 주님께 봉헌하세요. 신앙은 그리스도를 믿고, 닮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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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9 0 275 0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충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 많은 의견을 기다립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 듯 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기혼남입니다. 제 집사람과 8년전 결혼을 했고 연애시절 집사람의 권유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제대로는 못하지만 하고 있습니다. 신앙에 열심이던 집사람이 어느날.. 같은 본당의 자매님들 몇분과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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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4 2 810 0
[RE:1464] 교회의 이름을 빌린..

사기꾼들이 아주 많습니다. 님의 글에 묘사된 상황이 아주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금품을 요구하거나 본인이 특별한 영적 은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우선, 님의 자매님이나 가정을 도와 주시고 정통 신앙에 대한 확신을 일으켜 줄 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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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4 0 234 0
[RE:1464]

저는 10여년이 넘게 성령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성령봉사활동을 하시다 돌아가셨구요... 10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이일 저일 겪지않은 일이없습니다.. 초기에 저두 님과같은 경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예언을 받았다는둥 계시를 받았다는둥...하면서 주의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하게 하는 사람들을 여러보았습니다..그것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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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5 0 123 0
남성위주의 신앙이 시시해져요!!!

신앙이 시시해지네요. 평신도로서 일하다보면...그저 신부 수녀의 들러리라는 생각만 들구요. 특히 성직자의 들러리...!! 권위를 가지고 평신도일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이 나서는 평신도, 그저 본당에서 예예하고 소처럼 일만하고 눈에 띄게 말걸어주고 그럴듯한 직장가지고 학교가지고 훌륭한 예우나 해주면 그 평신도와 소속 단체에게 잘 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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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3 2 886 0
[RE:1657]

전 남자인데요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그 외에도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 합당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그걸 고치려 들거나 개혁하려는 생각은 이제 접었습니다. 남들 생각을 바꾸려고 들지말고 나 혼자라도 똑바로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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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4 2 215 0
[RE:1670]잠깐 호칭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드립니다.

호칭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사람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많이들 오해를 하셔셔 이건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말씀드립니다. 학사라는 호칭은 상당히 오래된 것입니다. 이건 그 대학졸업하면 생기는 학사랑은 다름니다.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학사 입니다. 아마도 옛날 어르신들은 이 의미를 다 아실것입니다.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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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6 1 176 0
[RE:1657].....

저는 여자 평신도입니다. 그런데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고쳐야 할 부분을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핵심이 아닌 불필요한 부분의 피해의식은 실제로도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여자평신도들이 남자들의 성당 안 직무에 대해 부러워하는 부분 대부분이 행정적인 부분인데, 예수님의 열두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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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4 0 173 0
[RE:1657]그냥 있기가 그래서 한마디 합니다.

겸손의 덕을 생각해 봅시다. 저는 여성이며 어머니 입니다.그리고 요즘에는 철들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어머니가 되면서 희생의 고귀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한명이 태어날 때 이미 두명이 어머니 배속에서 살해된 후라고 합니다. 그러니 악이 만연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하느님입니다. 나쁜 사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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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6 1 205 0
글 올리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그래서 굿뉴스의 공식적인 입장인 척하지 않고 그냥 개인적으로 부탁드리는 것으로 글을 씁니다. 1. 자신의 입장이 어떤지 되도록이면 분명히 밝혀주십시오. 신자가 아니라거나 냉담하고 있다거나 주일만 참례한다든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치도 오랜 신자인 척 이야기하지만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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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2 906 1
사탄들이 너무 설치는구려...

하~ 참 이상타~ 어거이 또 사탄의 장난인가? 아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는제 첫줄의 일부만 나오고 그 뒤에 내용은 사탄이 날아와 먹어 버렸는가? 분명히 아무런 이상없이 등록을 클릭 했는데 글의 일부가 날라 가버렸으니 이것은 또 무슨 해괴한 일인가? 다시 반복하여 올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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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1 2 525 0
905,906번 글쓰신 분께

905번,906번 두분께! 839번 신부님과의 갈등 답답합니다. 글쓴사람입니다. 신부님의 말씀이라고 무조건 이해해야 한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 회의시간에 그단체의 구성원들이 회합을 통하여 다 일치를본 의견들이 신부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바꿔 놓는다면 그것이 다른일들도 아니고 주일학교 일이라면 일하는 교사들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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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2 2 449 0
사람은 저 마다 가치관이 틀립니다

가난한 집안에서도 어른께 드리는 밥상에는 언제나 다른 식구들의 밥보다는 더 많은 흰쌀을 넣은 밥을 퍼 올려드리는 것이 당연한 예의이었습니다. 옛날 얘기이지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사람마다 웃어른을 공경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니, 사람마다 하느님께 공경하는 방법도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은 제가 시골 노인 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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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5 0 189 0
232번님..40대가 되면...

얼마전 가입을 해서 처음 이 곳을 들어 와 보게 되었습니다. 글의 길이로 보아도 얼마나 오랫동안 아픈마음으로 쓰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저는 46세의 주부입니다. 우선 232번님의 상황이 저의 결혼전 친정 분위기와 너무 비슷해서 제가 지나온 날들, 느꼈던 일들을 나누는게 도움이 될까해서요. 저는 어려서는 친정아버지를 몹시 무서워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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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29 2 375 0
1297에 대해서...

1. 성전에 관해서... 성서에 기원은 어떤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받아 썼을까요? 아닙니다. 오늘날의 합리적인 연구에 의하면 예수 사후 최소한 100년이 지난 다음에 신약성서의 체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복음의 올바른 계승을 보장하고 지켜낸 것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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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2 2 397 0
Re:2133 사탄의 사주? 당신은?

보스턴 대교구의 아동 강간/성추행범 Paul Shanley 신부가 여섯살짜리 아이를 강간하면서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네가 떠들어 봤자 아무도 믿지 않을 거다" 그 말마따나 수십년간 어린 아이들을 강간하면서 삼십년간이나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있었죠. Shanley가 그토록 당당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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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3 2 4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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