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게시판

가톨릭마당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교황님 말씀 성가게시판 우리본당자랑

신앙마당	묻고답하기 신앙상담

나눔마당	따뜻한이야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영화ㅣ음악 이야기

홍보마당	홍보게시판 신앙도서ㅣ출판물 구인ㅣ구직 성지순례ㅣ여행후기 아나바다

이벤트	공연문화이벤트 정순택 대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염수정 추기경께 축하의 글 교황방한 환영및 기도

골프...승용차....

1. 운동을 열심히 하시던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여기서 운동이란 운동권..할때의 운동입니다.^^) 하도 열심히 하시니까 본당신자들조차 ’우리 신부님은 원래...’이러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더랍니다. 물론...주교님께 불려가셔서 한 마디 들으시고 본당 사목에 전념하시게 되셨지요. 자신이 돌보아야 할 사람들 제대로 돌보 ...

정원경

2003-01-17 48 1,106 0 반대(0)
[RE:46801]분명..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이제 게시판에 계시는겁니까? 넘 오랫동안 뵙질못했네요^^ - 요한과 마테오 베드로는 쳤을거 같네요..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마십시요^^그냥 제 느낌이니깐요..

구본중

2003-01-18 1 369 0 반대(0)
새로운 언론권력 탄생과 뽀빠이

1. 조중동을 능가하는 새로운 언론권력의 탄생 오마이뉴스라는 새로운 언론권력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조선,중앙,동아의 기성언론을 능가하는 새로운 언론권력이죠. 오웅진 신부의 개인 횡령혐의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들이 현재 꽃동네와 관련하여 보도하고 있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보도를 할 ...

곽일수

2003-01-25 48 935 0 반대(0)
[RE:47261]^^*

+찬미 예수님! 한마디로 굿 입니다^^*잘 보았습니다. ...리플 다신분 "글세요" 라니요...참 어처구니가 댑다 없군...대꾸할 가치가 없는 작자군...쭉 보아 왔지만서두...

류대희

2003-01-27 6 226 0 반대(0)
선생 김봉두와 신부 김병진

십자가를 안테나로! 얼마 전에 ’선생 김봉두’라는 영화를 보면서 저는 엉뚱하게 원통에서(원통해서?) 고군분투 하시는 글라렛 수도원의 김병진 신부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공통점과 다른 점을 저나름대로 분석해봅니다.(김신부님의 양해를 구하며...^^*) <공통점& ...

이현철

2003-04-10 48 959 0 반대(0)
작은 기적...

안녕하십니까~?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얼마전~! 작은 이적이 저한테도 일어났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 개신교에서 하는 부흥회에 몇번 참석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풍경은 아직도 기억하는데 난리 부리스가 아닙니다. 교회 입구에 들어 서기도 전에 광란의 소리가 들리는데 박수치고 소리 소리 지르고 미친듯 ...

구본중

2003-05-13 48 829 0 반대(0)
[RE:52094]그리운 본중 아저씨께~☆

본중 아저씨~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제가 아저씨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텔레파시가 찐하게 통했나 보옵니다. 게시판에 오랫동안 나오시지 않아 혹시 저 땜시롱~안나오시나 해서 제 마음이 숯덩이가 되도록 애가 타 있는데 마침 게시판에 접속하자 마자 ...

황미숙

2003-05-13 5 322 0 반대(0)
[RE:52097]질문?

근데 황소피아 자매님 아저씨라니요 혹시 구본중 형제님과 비슷한 나이 아니신가요? 궁금???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정말 결혼 아직 안하셨습니까? 궁금해서요 ^^

이정건

2003-05-13 10 311 0 반대(0)
[RE:52098]질문?

죄송하지만 게시판에서 사적인 질문은 사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시면 메일 주실래요?^^

황미숙

2003-05-13 4 257 0 반대(0)
[RE:52095]

자매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구본중 형제님이나 배지희 자매님이나 참 글 잘 쓰십니다. ^^ 자주 글 올려주십시요.

이정건

2003-05-13 8 323 0 반대(0)
★ 얍~! 그 분께 주문 드렸더니요~!』

† 그리스도의 향기 오늘 7월의 아침은 장마비라 조금은 흐린 날이네요. 안녕히 잘들 지내셨는지요? 너무 오랫만에 찾아뵈 건강함의 안부 인사 먼저 서둘러 여쭤봅니다. &# ...

최미정

2003-07-12 48 924 0 반대(0)
[RE:54603]으랏차차~~~

음~~~ 궁금해 죽겠네~~~ 뭘까 곰곰이 생각 해 보니까...혹...시...나...^^ 하느님께서 주시는 두분께는 가장 큰 선물인 "아기"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류대희

2003-07-12 9 242 0 반대(0)
[RE:54603]

저도 게시판 식구 중의 한사람으로서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도드리며 올림 "애기의 눈동자에 떠도는 잠이 잠이 어디서 오는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네! 소문에는 이 잠은 반딧불이 어렴풋이 켜 있는 파-란 숲 속 선녀의 마을에 ...

김명순

2003-07-12 8 281 0 반대(0)
★ 쪽진 머리 외할머니~ 그리워서~』

† 그리스도의 향기 며칠 전까지 나무에 붙어있던 노란 은행잎들이 이젠 자신들의 발 밑으로 분주히 그 잎들을 떨구어 냅니다. 또 다른 生을 준비하며 날리는... &# ...

최미정

2003-11-11 48 936 0 반대(0)
제가 부탁 드리건대...

제가 군생활 시절의 얘기 하나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당시 맹호부대라고 잘 알려진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 흔히 줄여서 수기사라고 하는 부대 125기 출신 입니다. 저의 동기중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배우 권해효씨가 있었습니다. 당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하다 군 입대를 ...

김지선

2004-03-15 48 742 0 반대(0)
[RE:63287]녜에~

선생님도 건강하시지요? 저희는 요즘 아이 때문에 새벽에도 몇 번씩 깨야하는 이른 바 잠 못자는 고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허나, 이미 오래전에 경험하셨던 선생님께 그 고충을 얘기 한다면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일테고요. 아무튼,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이라는 분들께 정말 경의를 표합 ...

김지선

2004-03-15 10 267 0 반대(0)
[RE:63268]붉은카드와 "적기가"의 후렴을 연계하여 보시라!!??

대체적으로 진보경향이 강한 사상가(??)들은 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지음 젊은이들 중에서 간혹 피가 뜨거운 사람들은 너무나도 차거운 머리를 가지고 있지못한 아쉬움이 있는것 같기에..... 할소리와 못할 소리가 분명히 있을진저.... ...

정영일

2004-03-16 2 178 0 반대(0)
게시판교우님들게 용서를 청합니다

게시판의 교우님들게 고백하며 사죄드립니다. 지난날의 저의 게시판에서의 행태가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워서 감히 고백하기도,용서를 청하기도 부끄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곳게시판에 글을 올리던때가 김대중님 대선때,(?) 그리고 성모병원 노사분쟁때 그리고 노무현님 대선때... 생각해 보면 오랫동안 이 ...

유인근

2004-04-12 48 694 0 반대(0)
[RE:65457]부럽습니다...^^

저는 용기도 부족하고 또 아직 교만이 남아 있는지 박성현님이나 님처럼 이런 용기있는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님들의 고백이 저같은 사람에겐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기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도 앞으로 의도적으로 들어오는 분만 아니라면 반대쪽의 주장도 이해하려고 노력하 ...

이윤석

2004-04-12 14 297 0 반대(0)
[RE:65457]

유인근님의 공동체 안에서 축복을 전해 드립니다. 유인근님이 믿는 공동체는 분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부활하신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모쪼록 늘 한팔로 원을 그리시고 그안에 성체만을 영하는 여정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더해 주심을 믿습니다. 또한 주님외 모든 사람을 한팔 거리를 유지하시는 힘을 구하실 줄 ...

하경호

2004-04-12 7 254 0 반대(0)
[RE:65457] 찬미 예수님!

유인근 형제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참으로 진실된 형제의 믿음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인줄 아옵기에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외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굿뉴스 운영자의 바램이 아니었을까 크게 깨닫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김유철

2004-04-13 7 231 0 반대(0)
[RE:65457] 유 형제님..^^

+찬미 예수님.. 옆에 있는 형제님들께서 좋은 말씀 다 해 주시니 저는 그저 복창만 하면 되겠습니다. 복창, 삼창올립니다 !! 형제님의 참다운 말씀에 부끄러움을 전하며... 미시간에서 PS: 형제님 말씀 아니었으면 x기자 좀 더 맞상대 해 주려 했는데.. 형제님 또 박성현 형제 ...

박요한

2004-04-13 8 230 0 반대(0)
주님의 목소리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이번에도 건강검진을 받고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눈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눈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저도 눈이 나빠지는 나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만간 돋보기를 써야 할 것 ...

조재형

2004-05-02 48 740 0 반대(0)
★ 59세 엄마와~ 아홉 명의 아기들~』

† 그리스도의 향기 초록의 잎에 걸린 봄 햇살이 너무도 밝은 오월의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건강함의 안부 인사 전해드립니다. ...

최미정

2004-05-04 48 942 0 반대(0)
[RE:66690]5월이 되니...

†찬미 예수님 아! 오월이 되니 정말 보고 싶은 님들을 많이 뵙네요. 아마도 성모님의 목소리가 되어 고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각을 세울 일들도 많으나, 그 각을 감쌀 만큼의 부드러움 또한 많은 듯합니다. ...

이복선

2004-05-04 5 213 0 반대(0)
[RE:66690] 새 어머니,

찬미 예수님~^^ "빼앗긴 들 에도 봄은 오는가"? 굿뉴스 게시판에도 끝내 봄은 찾아 오는군요.. 입술 다물었던 하늘과, 아주까리 기름바른 이들이 손에 호미쥐고 좋은 땀 흘리려 하는군요..^^ 분노와 노여움,설움이....웃음이 어우러졌던 게시판에 &# ...

신성구

2004-05-05 4 205 0 반대(0)
가좌동성당입니다 (믿어도 될까?)

구청장이 교구청에서 여러가지 약속을 하엿나봅니다 (어제의 면담시간에 저는 몸이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잇엇습니다) 면담에 참여한 대책위원장이 구청장의 약속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영 믿음이 가지않는것입니다 우선 구청장혼자 교구청에 왓다는것이 영 마음에 안들고(실무자를 대동하지않앗음) 또 자신이 한 약속들에 대한 문서나 서명이 없엇다는것 그저 자 ...

홍성남

2009-07-03 48 1,250 34 반대(0)
** 각 약속교환 방법 **

각 약속교환 방법 1. 교구장님의 인감이 첨부된 대리인 자격의 관리국장 신부님 (유지재단 이사장) 2. 서대문구청장 본인과 본인의 인장날인.(허가권자) 3. 조합 측에서는 조합장, 부조합장, 이사 전원, 대의원 전원, 감사 전원.(연대 서명날인) 4. 시공사 측에서는 법인인감증명서와 대표이사 인감증명서와 법인인감도장과 대표이사 도장, 대리인 인감증명 ...

강수열

2009-07-03 15 429 9 반대(0)
**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

연중 제 32주 화요일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오늘 복음[루가 17:7-10]에서 예수님은 "주인과 종"사이의 관계에서 종이 주인의 명령대로 했다해서 주인이 고마워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 하시면서, 너희도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다하고 나서는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할 일을 ...

강수열

2009-07-03 6 277 0 반대(0)
(기사 옮김)마산교구 시국미사 및 난동

http://media.daum.net/v/20140127222005606 거제서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일부 신자와 마찰연합뉴스 | 입력2014.01.27 22:20 | 수정2014.01.27 22:32 기사 내용 (거제=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7일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가 열린 ...

곽일수

2014-01-28 48 5,440 10 반대(29)
Re:Re:이건 정치적인 글이 아닌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 옳은말씀 입니다 내용이 설득력이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봉재

2014-01-29 13 1,342 0 반대(9)
박은종 신부님 관련 제안

이제까지 올라왔던 박신부님 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글을 올립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토론이 진행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습니다. 어제 주보에 박은종 신부님 관련 소식이 실렸습니다. 실제 박신부님의 빈소에는 추기경님도 다녀가셨고 정대주교님도 장례미사 때 참석하셨습니다.(다만 집전은 동기 신부님들이 하셨지요) 그러므로 장례 ...

남요한

2000-02-14 47 2,015 0 반대(0)
[RE:8662]언론통제의 글로 인식되는군요

자유게시판이라고 메뉴를 만들었을 때는 님께서 말한 의미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걸러지지 않는 자유로운 논의를 할 수 있는 인격과 식견이 있다고 인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누가 선별할 수 있나요? 님께서 하시는 것입니까? 검열후 게시판에 올리는 게시판은 통제된 게시판이지요 님께서 ...

김천년

2000-02-14 12 629 0 반대(0)
[RE:8692] '박신부님과 교구'를 읽고

+찬미 예수님 저는 님의 글을 읽고서 그야말로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약 5년전 영세받은 이후, 내성적이고 여러사람들과 친교를 잘 나누지 못하는 저의 성격으로 인해 소 구역 모임에 별로 참석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이야기이지만 교회 ...

김 동윤 마르띠노

2000-02-16 47 1,244 0 반대(0)
[퍼온글]10년전 아버님의 편지

+ L’amore e la pace di Gesu Cristo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행신1동 유종만 바오로 신부님의 성소주일 강론 말씀을 퍼왔습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그런 글입니다. ================================================= ...

김희정

2000-05-16 47 615 0 반대(0)
명동성당이 심각하게 유린당합니다

아래의 글은 자모이신 성교회의 품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고, 또한 짓밟히고 더럽혀지는 명동성당 현장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모두가 참고 있는 중에 어느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함께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성당 곳곳이 방뇨와 쓰레기로 더럽혀져 있 ...

곽성민

2000-12-20 47 865 0 반대(0)
★종교,그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배경 음악: 『 당신은 모르실꺼야! 』 나 탈 리 아 의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노량진 성당 주일학교 교사 최미정 ...

최미정

2001-04-29 47 1,048 0 반대(0)
[RE:19954] 자매님은...

참 마음이 맑으신 것 같아요. 주님의 축복이 늘 최미정 나탈리아 자매님께 머무시길 기도합니다. 이재경 세자요한 올림.

이재경

2001-04-29 2 281 0 반대(0)
★ 내 아름다운 신부(神父)님께~~! 』

† 그리스도의 향기 ...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 이 편지로 많이 울었다고..... 먼 곳에 계신 그 분께 안부 전하며, 이 글 안에 나탈리아 눈물 한 방울 떨구어 놓습니다....! 잠시나마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니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혼자만의 그리움이고 애태움이고 눈물이었을 뿐.. 사 ...

최미정

2001-05-29 47 1,737 0 반대(0)
★ 어느 신부님의 일기』신부님께~』

Untitled 안녕하세요? 나탈리아입니다...! 아래 사제의 아름다운 밤을... 눈물짓도록 하지 말게 해달라는 글이.. 그냥 가슴에 쿵- 떨어지는 듯 애잔하여... 전에 나는 제대 위에서 엉엉- 우시는.. 신부님을 뵌 적이 있어요... 흰 얼굴에 투명한 안경 너머 굵은 빗줄기 마냥.. ...

최미정

2001-06-12 47 1,626 0 반대(0)
[RE:21126]너무 아름다운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그 신부님의 행복을 저도 함께 빌며, 더불어 나탈리아 자매님의 행복도 빌어봅니다.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배경도 너무 멋지네요.

이경연

2001-06-12 4 366 0 반대(0)
(21575) 쓰신분께...

님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문헌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서는 님이 다니시는 개신교와는 달리 가톨릭 이외의 다른 그리스도인에 대해 적대관계를 갖지 않고 그냥 갈라진 형제라고만 부릅니다. 공의회는 그리스도교 이외의 다른 세계 종교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존경을 표합니다. 가톨릭교회는 이들 종교안에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된 진리 ...

강인숙

2001-06-26 47 877 0 반대(0)
★ 피터팬과 나탈리아가 함께 감사~』

†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게시판의 글 벗들에게~!』 바탕화면의 제 예쁜(?) 얼굴... 기억나세요~! 제가 나탈리아입니다. 여러분들 참도 짖궂어요.... 피터팬 그와 나-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이인데 이렇게 우리 둘을 마치 낼 모레, 날 잡아 ...

최미정

2001-09-04 47 1,800 0 반대(0)
[RE:24020]좋은 결실 맺으시기를....

나탈리아 선생님!!! 안녕하셨는지요? 저를 기억하시나요? 혜화동(?!)에 살고 있는 베드로입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들어와 본 게시판에 너무나 아름답고 반가운 글이 있어서... 이렇게 서둘러 글을 씁니다. 우선 축하드려요!!!!!... 좋은 결실 맺으시기를 저도 함께 기도할께요... 주님 안에서 맺 ...

김성은

2001-09-08 3 307 0 반대(0)
뉴욕에서 신부님의 영결미사

(따뜻한 이야기에서 이만형님의 글입니다) 마이클 쩌지 신부님의 영결미사 토요일 저녁 11시부터(미국 현지 시간 토요일 오전 10시) 미국의 NBC TV방송은 뉴욕의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성 프란시스코" 성당에서 추기경님과 다수의 신부 ...

임덕래

2001-09-17 47 893 0 반대(0)
은폐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얼마 전에 시민-사회 단체들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었습니다. 100인 위원회라는 모임이 그 동안 시민, 사회 운동 안에서 떠돌았던 성폭력 가해자들의 실명을 공개해 버렸기 때문이지요... 이 사건을 둘러싼 논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비난이 100인 위원회에 가해졌습니다. "그 ...

요한

2001-09-24 47 1,536 0 반대(0)
★ 아름다운 신부~♡ 그분이 선물을』

배경음악:『 강원도 아리랑 』『 나 탈 리 아 』의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노량진 성당 주일학교 교사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 ...

최미정

2001-09-30 47 2,067 0 반대(0)
아름다운 사제 - K 신부님

삼십년된 낡은 성당이 있습니다. 자식을 많이 낳아 늙은 어머니의 모습처럼 여러 곳의 성당을 귀하게 낳아 분가시킨 성당,그래서 늙고 병들은 성당에 한 사제가 오셨습니다. 그 때는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제인지 우리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 분에게서는 하느님의 향기가 났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 ...

유희숙

2001-10-07 47 1,443 0 반대(0)
게으름의 경지에 오른 나의 기발한 통달함이여

(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11. 29) "그 때가 되면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지상에서는 사납게 날뛰는 바다 물결에 놀라 모든 민족이 불안에 떨 것이며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무서운 일을 내다 보며 공포에 떨다가 기절하고 말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

박유진신부

2001-11-29 47 1,155 0 반대(0)
사제라는 우상..

1. 사제라는 희망, 사제라는 우상...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신부님들을 행동거지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릴 마음은 없습니다. 어떤 분이 되풀이 강조하시는 것 처럼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 한 사제의 모든 면을 알고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길가에 서 있는 나무가 저 혼자 우상이 되겠 ...

요한

2001-12-04 47 1,637 0 반대(0)
[RE:27112]또 뵙겠습니다.

(님의 글 제목을 빌려왔습니다... 제목을 새로 만들기가 귀찮아서...) 1. 사제라는 희망, 사제라는 우상... 지난번에 님과 저는 이 부분에서 확 갈라져버렸었지요. ^^ 님은 ’그래도 사제직이 희망입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사제직에서 희망을 찾기보다 평신도사도직에서 희망을 찾는 것이 ...

정원경

2001-12-04 15 616 0 반대(0)
★ 동전 1006개를~♡ 내놓은 女子』

안녕하세요?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오늘은 아래 화면 먼저 보신 뒤 글 나눔을 가져보고 싶네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다음 화면들로 계속~ 이어져 나오니 조금씩 기다리시면서 꼭 읽어 보세요. 3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들고 살로 닿는 이 포근함들은 또 다시 온 봄만의 느낌들이겠죠! 길을 걷다 문득 스쳐가는 일상의 것들에 대해 자 ...

최미정

2002-03-11 47 1,374 0 반대(0)
[RE:30704]사순 시기에

+ 찬미 예수님 감동적인 카드에 감사드리며 사순 전례가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 보도록 회신 전해드립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된다. 일상적인 사람에서 반성을 하고 또 특별한 계기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앙인들에게는 전례를 통하여 더욱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많 ...

김정윤

2002-03-11 2 243 0 반대(0)
33134 김지선 보게.

이봐, 김지선이란 친구. 인터넷 상에서 만나 결혼해서 예쁘게 사는 모습이 기특해서 글에 추천도 해주기도 했는데 이번 일로 평소 같지 않게 오바하는 것 같아 한 마디 충고했더니 뭐? 심중신이란 자? 활약 중? 미치광이? 광신도? 이봐. 내가 자네 보다 훨씬 연장이고 인생 경험이 많아도 더 많아! 어디다 ...

심중신

2002-05-12 47 999 0 반대(0)
[RE:33153] 심중신님! 정말 감사드리며..

심중신님... 어쩜그리도 제가 할 말의 핵심을 찌르셨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제가 나서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정말 시원~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 하겠습니다. 저도 기꺼이 십자가 지죠 뭐... 역시 하느님께서는 계시는군요!

찰리채플린

2002-05-12 11 381 0 반대(0)
Re:33664]안녕히 다녀오세요.

오늘 밤 세미나 때문에 프랑스 가야 한다는 양반께서 세미나 준비는 안하시고 어떻게 근 며칠새 인터넷에만 열을 올리고 계셨던걸까??? 그나저나, outsider님 매우 서두르셔야겠습니다. 글 올리신 시각 ...

김신

2002-05-20 47 779 0 반대(0)
[RE:33669]앗! 티켓팅은???』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김신 형제님~ 형제님의 글 보고 웃느라 정신 없습니다. ( 양치기 소년(?) 피터팬은 완전히 방바닥에 엎으러졌습니다. *^^* ) 나도 그 논문 영 ...

최미정

2002-05-20 8 287 0 반대(0)

글쓰기

이전 21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총 123,980건 (21/4,133)

게시판

자유게시판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