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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아니라 사탄인 쌩양아치 박주환 사건은 성무정지로 끝날 일이 아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15일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원하는 내용을 개인 SNS에 올린 대전교구 소속 박주환 신부에 대해 공적 미사와 고해성사 집전 등 ‘성무집행정지’를 명령했다. 이것은 면피도 안되는 조치일뿐이고박주환이라는 똘아이는 카톨릭 사제단에서 제명하라.이게 정의구현사제단 집단이 나설일이다. 정의구현사제단? 웃기고 자빠졌다.. 정의구현 사탄단으로 개명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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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0 814 0
Re:사제가 아니라 사탄인 쌩양아치 박주환 사건은 성무정지로 끝날 일이 아니다

천주교가 아직은 살아있는 종교라는 것을 정의구현사제단을 보면서 감사하고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고, 신앙생활에 활력이 느껴집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은 더욱 용기를 내시어 이 세상의 불의에 맞서 주시기를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김명순

2022-11-22 0 415 1
왜 우리 주위에서는 마리아가 그토록 문제가 되고 있는가? 에 도움을 주는 글

다음은 한 개신교 성경학자 부부가 참된 신앙을 성경에서 천착하던 여정에서 가톨릭 교회와 깊은 만남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당신 사랑 영원토록 노래하리다> (스콧 한/킴벌리 한 저, 바오로딸 출간) 에서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몇가지 중에서 '마리아'에 관한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나는(킴벌리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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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0 812 4
거짓된 신앙

앞에글에서도 글을 올렸습니다사목회장직을 이용하여 주임신부님의동의도 없이 몇몇신자를 포섭하여 특정신자의 뒷조사를하고 그것이 정당한 사유인양 특정신자와 그가족에까지교회나오면 죽이겠다고 살해협박을 합니다그리고 이번이 처음아니어서저는 형사 고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아시겠지만 교회는 용서하는 분위기죠자신들이 그신자가 격은고통을 당해보질 않았다하여 그냥 넘어가고 용 ...

정체성

2013-12-25 0 811 3
과연 신부님이 시키는 대로....

저는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3년을 봉사했습니다. 얼마전에 상식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다닌던 성당의 주임 신부님은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리를 학년이 아닌 소공동체 식으로 하기를 원하셨고, 저희는 대부분 1,2년차 교사들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부님이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물론 잔소리도 많이 듣고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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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05 0 810 0
[RE:12]

안녕하세요 그냥 글을 읽고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한 때 교사를 다년간 했던 사람으로서, 양측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신부님께서는 아마도 소공동체 방식으로 주일학교를 운영하시고 싶으신 것 같군요... 그건 지역별로 분할해서 모임을 갖고 복음 나누기와 실천 등을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의 바탕은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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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05 0 385 0
부끄럽지만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시작해야 되는건지... 저는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가끔 절에 가곤 했습니다. 마음이 허전할때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하지만 부처님이 신 이라거나 불교가 종교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이랄까 그분이 깨달음을 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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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0 810 3
Re:부끄럽지만 글 올립니다..

† 찬미예수 하느님이 직접 세우신 유일무이한 천주교는 기도와 공부, 봉사와 공동체 생활을 일구는데 매우 중요한 성사생활을 매일 초대해주십니다. 무엇이든지 하느님을 향할 때 기도가 됩니다(성 이냐시오).의 말씀을 통하여 올바른 성사생활로 입문하시길 기도 기억하겠습니다. 님께선 이제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초대에 조금씩 ...

사랑과영혼

2006-08-18 0 381 2
지랄같습니다.

많은 글들을 여기서 읽고 가끔씩 힘들때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근데 오늘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아니 짜증이 막 나는데 친구에게 전화해서 수다떨기는 싫고 가족에게는 말하기 힘들고 그냥 하느님 믿는, 맘 좋은 분들에게 막 얘기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하느님이 무섭습니다. 저의 죄를 다아시기에 제가 고해성사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뭉 ...

mings [203.249.109.*]

2005-03-07 0 809 16
Re:지랄같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내고(성찰), 알아낸 죄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통회),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정개)을 한 후 죄를 고백하고 하느님께 죄를 시험 받아야 효과적인 고해성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는 그 자체가 죄이며 죄를 짓게 하는 원천인 7죄종(七罪宗)과 십계명, 교회법을 토대로 성찰하 ...

사랑과영혼 [203.249.109.*]

2005-03-09 0 254 0
Re:지랄같습니다.

몇년 전 한국사회의 화두가 "화, 분노"라고 하던데.. 아직도.. 이 화두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전 이 지랄 같은 사항을 그리스도적인 방법으로 극복하셨음 합니다. 답은 증오는 증오로 해결할 수 없으며, 증오나 분노는 사랑으로 앙갚음 할 때만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이 사순 시기를 기다림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꿈꾸는 백수.. [203.249.109.*]

2005-03-10 0 195 1
수녀들의도덕성

본당에 파견나온 수녀들의 도덕성은 어디에있나 본원에서 제대로된 수녀들좀 파견하세요 본당에나와 신부님과신자들 이간질만시키고 나쁜짓은 더많이하는수녀들 제발좀각성하세요 수녀들때문에 성당에나가기도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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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6 0 808 0
[RE:2627]

님은 남을 비판하면서 사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비방하고 살아왔는지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남을 탓할 만큼 자신은 완벽한지, 자기자신의 눈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사사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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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 502 0
[RE:2627]

수녀나 신부님 보고 성당 가지 마시고 하느님 보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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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0 264 0
무신론자면 안되나요??

저는 신도 믿지않고 종교도 없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소개로 기독교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신을 사랑하고 정확히 이해해야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재림의 때가 곧 온다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꼭, 구원만을 받기위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프로그램은 그만 두었지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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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 807 8
Re:

세상에 완전한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무신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신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이야기이니까요. 진짜 무신론자라면, 신이 없다 있다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없는 것이니까요. 하여간... 양심적으로 잘 살면 된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다른 말은 관두고 일단 신념대로 사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 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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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0 250 2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 21. 무신론에 대한 교회의 태도

21. 무신론에 대한 교회의 태도 [사목헌장] 21. 하느님과 인간을 충실히 섬기는 교회는, 슬프게도 인간 이성과 공통 경험에 반대될 뿐 아니라 인간을 그 고귀한 천품에서 추락시키는 저 위험한 이론과 운동을 과거에 배격하였던 것과 같이 단호히 배척한다.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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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0 249 0
Re:무신론자면 안되나요??

저는 신도 믿지않고 종교도 없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소개로 기독교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신을 사랑하고 정확히 이해해야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재림의 때가 곧 온다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꼭, 구원만을 받기위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프로그램은 그만 두었지만 저의 생각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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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 233 0
♡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을 어떻게 봅니까? ♡-「문답식 가톨릭 교리」中에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을 어떻게 봅니까? ♡ 자연계의 자연인일뿐 초자연과 관련된 영원성과 존엄성에서 알아야할 것을 모르고 사는 자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인격을 지닌 인간으로 보아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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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 275 1
천주교 정신차려야

많은사람들이 천주교의 문을 두드린다 신부님 수도자 영성체 묵주기도 성모님의 신비속으로 .. 묵주기도를 많이 하고 미사와 만나게된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예수님과 예수님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핵심은 예수님인데 성모님과 묵주기도와 형식에 가려 살아계신예수님을 향한 열정은 찾아볼수가 없다 소공동체에서 성경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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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 807 9
Re:천주교 정신차려야

글쓰신 분이 가톨릭 신자인지 의구심이 먼저 드는 군요 소공동체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소공동체 참여는 해 보셨는지요? 저는 구역반장일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데 저희 교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이 소공동체 성경 묵상 나눔입니다.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그 말씀안에 우리와 함께 머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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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 218 0
Re:천주교 정신차려야

천주교에 냉담자가 50%이상이 아니란 말입니까 천주교에서 잘해주는데 냉담자가 이리도 많단말입니까 사회속에서 천주교인이 예수님전하는 경우가 허다합니까 영성은 깊고 보배가 많으며 헌금도 강요하지 않는데 왜 성당에 않나오며 냉담자가 된단 말입니까 님의 말씀대로면 성당은 열정과 신심이 가득한 신자들이 주님을 찬양하며 성당을 가득 메워야 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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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0 174 4
Re:^^ 어디 묵주기도와 미사전례 뿐이랴!!

님께서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말씀드립니다. 묵주기도와 미사전례 밖에 안 보이는 것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신앙생활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염경기도로서 대표적인 묵주기도가 가톨릭 신자의 기도 방식으로 손꼽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더 깊은 차원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은 묵주기도 뿐만 아니라 심령기도나 혹은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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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0 184 0
신부님 면담관련이요..면담 하고픈데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성당 다니고.. 뭐 2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하기는 했는데.. 그동안 신부님 수녀님들과 이야기 하거나 면담 드릴 일들이 종종 있었고.. 그동안은 그냥 안부 정도에 가깝다고 해야 되는 그런 문제 들 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너무 안 좋은 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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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0 805 1
저녁 9시 중앙News에 나온다 '정지훈병장하고 탤런트 김태희씨하고 외로워서 죽는다'

파파라치한테 가수'비'랑 근무이탈하여 만난 사진이야 미친~놈도 아닐거라고 생각해... 가수'비'씨가요 배우 김태희 과거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3년 김태희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과거발언이 게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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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0 805 1
비슷하게 반복되는 고해성사

저는 세례받은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세례받은후 한 3년간은 그저 주일만 성당에 아무생각없이 다녔습니다. 그후로 레지오를 하게 되고 서기를 하게 되고 제가 영적으로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기에 그동안 막연이 습관적으로 기도하면 다 해결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절실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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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0 804 4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살면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본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제가 생각하기에 저 자신이 천주교에서 금하는 일들을 자주 범한것 같아서요 우선 저는 세례를 받기 위해 교리 공부를 하러 성당에 나가다 천성이 게으른 지라 2번 포기했었구요 결국 입대하고 군대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비록 어설프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한 마음에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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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0 804 7
Re: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고해성사 보셨다구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죄는 누구나 짓습니다. 그보다 더한 죄를 짓고 사는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다시 하느님께 찾아와. 이런부분에서 하느님과의 계약을 제가 어겼으니..용서해주십시오. 라고 말할수있냐 없냐입니다. 대부분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을 다니면 죄를 지으면 안되고, 뭐..물론 하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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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0 400 3
비신자가 개신교의 적극적인 선교를 천주교인이라 거짓으로 답하고 모면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사회 생활을 하면서 개신교인들의 적극적인 선교가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학교나 회사의 면접, 업무상의 상담과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도 선교하고자 하는 경우는 답하기가 더욱 곤란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불이익을 얻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앞으로 이런 문제가 예상되는 경우 저의 집사람이 오래전에 천주교회를 다녔고(지금은 다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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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1 804 1
주일미사 빠져도 죄 안된다

저는 어려서부터 주일학교를 다니면서 주일미사 빠지면 대 죄가 된다고 알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보좌 신부님께서는 요즈음은 주일미사를 빠져도 고백성사는 안해도 되다고 합니다. 주의기도 33번만 하면 의무를 채운것 이라 고백성사를 안해도 된다고 하니 이상합니다. 성경에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고 했지 주일미사를 꼭 해야 한다고는 성경에 없는것 이라 고백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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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0 802 4
Re:주일미사 빠져도 죄 안된다

주일미사를 궐하면 대죄입니다. 냉담이나 게으름 외에 출근, 출장이나 여타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미사 참례를 못할 경우 주일에 주님의 기도 33번이나 묵주의 기도 한번 5단을 바치면 관면이 되고 이를 대송이라고 합니다. 대송을 한 경우 고해성사 없이 영성체를 영할 수 있고, 다음에 고해성사 시에 대송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게시판에 ...

김경하

2007-03-08 0 500 0
추기경님에게 직접 물어 보고 싶으나 안되서 글남겨요 도와주세요!

부지런하지도 열정을 가지고 있는 신자는 아니지만 제 신앙에 대한 의심도 없거니와 가톨릭에서 받은 은총이 너무 커 다른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견진까지 받은 언니가 말도 안되는 종교로 개종을 해서 온 집안이 뒤집어 진 후론 모두에게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바랄 순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번에 귀찮아 하던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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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 802 6
9일기도...

안녕하세요? 저는 5월 성모성월부터 9일기도를 계속 바쳐오고 있습니다. 끝나면 이어서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어제는 출장을 다녀오느라 깜박 잊고 말았습니다. 이어서 하던걸 해도 될까요? 아니면 1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나요? 저는 하루를 잊고 안하면 첫날부터 다시해야한다고 어릴때 교리를 배웠거든요..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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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0 802 2
매일미사게시(심신미사)

이곳에 이런건의를 올리는것이 합당한지 모르겠읍니다......매일미사게시판에 심신미사도 올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읍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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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 801 0
사랑하는 신부님

신부님의 모습이 아닌 채로 만났을 때도 그 분은 천상 하느님의 사람일 수 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래 전 부터 간절히 바라는 일이었고, 하느님의 눈에 들어 그 분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에 오셨는데, 신부님은 너무 지쳐하십니다. 예수님이 인간이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간적인 나약함을 보이시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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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8 0 799 0
신부님 꼭 보세요 (속 보)

저는 올 27살 김현모라고합니다 아주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군대에서 천주교 영세를 받았습니다 교리6개월 코스 다 받았구요 영세를 받고 디모테오라는 명을 받았어요 허나 군대에서 받은거라서 교적이 없고 하여 올해 답십리성당에서 12월에 영세 받고자 하는데 될까요 궁금합니다. 교리는 확실히 다 배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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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0 79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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