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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제사장이 승인 받으면 참 제사장?

제사를 올리는 사람을 제사장이라고 합니다.하느님 이외의 대상에게제사를 올리는 사람을 거짓 제사장이라고 하는데요.주교님한테 승인 받으면 거짓 제사장이 참 제사장이 되나요?

유경록

2021-12-31 0 1,220 2
성모님에게 제사를 드리면 이단인가요?

성모님에게 제사를 드리면 이단인가요?

유경록

2021-12-31 0 1,680 0
Re:성모님에게 제사를 드리면 이단인가요?

성모님께 제사를 드린다?가톨릭에서는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데, 가톨릭으로 부터 인정되지 않은 조직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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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0 448 1
조상 제사 질문

성모님에게 제사를 드리면 이단인데,조상 제사는 이단이 아니다?이게 맞나요?

유경록

2021-12-26 0 1,908 0
Re:조상 제사 질문

아직 해답을 못 찾고 이번엔 여기서 떠들고 있는거요?여기가 횡설수설 시비나 듣자는 곳이요? 신앙 생활을 하다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것을 묻고, 그에 대해 선경험자나 상식을 가지신 분들이 답하면서 더욱 신앙의 귀한 열매를 맺자는 곳 아니요?다른 분들이 귀한 시간 할애해서 나눔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해야지, 말꼬리 잡고 시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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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0 618 3
교회법 이교자 해당여부

저는 유아세례를 받고 초등학교 때 개신교 교회를 다니다 중학교 때부터 성당에 다녔습니다. 교회법 형벌 부분을 보니까 배교자, 이단자, 이교자는 자동 처벌의 파문 제재를 받는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이교자에 해당되어 파문된 상태인가요? 지금은 40대 나이이고 성사생활은 잘 하고 있지만 교회법 규정을 보니 제가 파문되어 교황님께만 용서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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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0 2,044 3
이단이란?

참고하세요. (공동번역성서) 2021. 12. 23. 도란도란글방 이단(異端)이란 무엇인가? ‘이단’이 무엇인가 하고 질문하면 대부분 알지 못하며 혹 안다고 하는 경우에 시작은 같으나 끝이 다르다는 이단의 한문 풀이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성경과 맞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면 ‘이단’의 성경근거와 이단의 정의, 그리고 이단과 악령과의 ...

김종업

2021-12-23 0 491 0
마귀들림에 대하여

전 마귀가 들린 적이 있고 지금도 더러운 영이 자주 들립니다.의학적으로도 정신과 치료를 15년 넘게 받고 있습니다.정신병원에도 몇 번 입원했습니다.마귀가 들려서 제 자신이 사탄 악마 같아서 사람을 만나기 두렵고 혼자 격리 수용되어 살고 싶습니다.마귀들렸을때 기도문이나 마귀 사탄 구마에 대한 서적을 알려주세요!!!

빛과 소금

2021-12-10 0 1,891 1
Re:마귀들림에 대하여

+찬미예수님안녕하세요 저도 부마자였기에 용기내어서 글을 올려봅니다.가장 좋은 치유는 매일미사를 도전하는 겁니다. 여러가지상황으로 미사 참례를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하기를 권합니다.그다음에는 한달에 2번정도 고해성사 입니다. 즉, 001 매일미사 도전. 002 고해성사003 성경통독 (소리내어서 합니다.)004 성수뿌림005 묵 ...

안정혁

2021-12-21 0 558 1
죄를 지었으면 뭐든지 반드시 고해성사를 해야만 ...

차마 고하기 부끄럽고 창피한 죄인 경우 통회기도나 다른 방법으로 보속하고 고해성사는 안 드리는걸로 대체할 방법이 없을까요?저희 본당 신부님께 고하기도 뭐한 죄라서 타본당 상설고해소를 찾아갈까 생각도 해봤지만...요즘 시국 때문에 불안해서주일 미사도 드리지 못하는 실정이라서요......조언/답변 부탁드립니다.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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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0 1,195 1
교구장님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코로나가 계속된 변이로 의학기술을 압질러간다 하고완전 퇴치가 잛게는 3년이상 또는 독감처럼 함게 살아갈수 밖에 없을것으로 예측하고 방역접종율이 매우 높은나라에서도 우왕좌왕 할 정도로 쉽게 가라앉지 않을 기세인데 코로나때문에 예비자 교리를 무기한 연기해서 교회를 오고싶어하는 그리 많지않는 분들에게 초조함을 주고 개신교회로 발길을 돌리게하는 교회가 너무무관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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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 4,533 2
Re:교구장님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동그라미 수사님께 추석선물로 포토샵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수호성인이신 복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이 설립하신 성바오로회는 1961년 한국진출이래 어느덧 회갑을 맞았습니다. 아프리카 미디어 선교중 고국의 파키슨병 어머니를 두고 온 수사님은 회항 비행기 표를 구할 수 없어 어머니 임종을 함께하지 못하는 40일 기도 마지막 날 황포돛대를 타고 좋은데 가신다 ...

사랑과영혼

2021-09-20 0 2,365 0
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불교에 관한 서적과 방송으로 심오한 점을 느끼게 되어 개종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처음에 개신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하여 믿음 생활이 약 3년 정도 되어 가는데천주교 tv도 개신교 tv나 불교 tv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게 보여집니다.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여 시험에 들지 않는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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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0 7,862 6
Re: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찬미 예수님! 불교로 개종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불교에 대해서 공부 해 보신적은 있는지요실제로 일반인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있는 불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많질 않습니다대부분이 선조들이 불교를 오랜동안 믿어 온 탓으로 대략적으로 만 알 수 있을 정도 입니다오늘 간략하게나 불교를 소개 해 보려 하니 한번 들어 보시고 생각을 해 ...

김철근

2021-10-05 0 1,391 0
Re:Re:제자의 삶

부처나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생각해 보세요.부모, 형제,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습니다.제 말은 정통 불교, 정통 가톨릭에 대해 말하는 것 입니다.가짜 불교, 가짜 가톨릭이 판을 치는 세상 입니다.불교는 신을 믿지 않지만 가짜 불교는 귀신을 숭배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면정성을 드리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마치 ‘도를 아십니까’의 대순진리회 같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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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0 258 0
Re: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종교의 선택도 자유라 하지만 자세히 알면 왜? 하느님을 믿어야하나를 아실것입니다 나는 지금 84세인데 43살때까지 무당도 유교나 모든 종교는 다 허구요 허상일뿐이고 죽으면 아무것도 모른는데 무슨 영혼 구원 영생이 있는가 그세계 본 증거대라면서 굉장히 고집불통으로 살다가 우리 9남매중 세집에서 엄청난 마귀병이 일어나서 천주교 인들에 십자고상이나 성수에 마귀들 ...

문병훈

2021-09-09 0 1,095 0
Re: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일단 불교에 입문해 보시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가톨릭 평화방송이 개신교 방송이나 불교 방송에 비해서 초라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후원을 바라고 계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좋겠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가톨릭 평화방송을 위해후원금을 보내는 보셨는지요? 저는 마음 가는 대로 불교로 개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인생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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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0 980 1
Re:불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불교에 관한 서적과 방송으로 심오한 점을 느끼게 되어 개종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처음에 개신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하여 믿음 생활이 약 3년 정도 되어 가는데 천주교 tv도 개신교 tv나 불교 tv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게 보여집니다..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여 시험에 들지 않는지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 .우선 아래 문제를 함께 풀어보 ...

사랑과영혼

2021-09-04 0 861 0
냉담을 풀고 교회로 가고 싶은데 성사를 보기가 ...

큰죄로 성사를 보려는데 신부님이나 수녀님,사무장님께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네요몇번이고 고해소 앞으로 갔지만 신부님은 들어오시지 않아서 사무실에 전화로 물어보니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데 왜 그럴까요?신부님이 미사전에 고해소에 들어가계시던 시스템은 없어졌나요? 왜 예전처럼 성사를 주지 않을까요?어렵게 신청했더니 신부님이 고해소 안이 아니라 앞에서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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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 4,267 1
Re:냉담을 풀고 교회로 가고 싶은데 성사를 ...

요즘엔 코로나로인해서 예전같이 고해실에서 신부님들이 성사집행을 못합니다 다수의 신자들이 고해소에 들게되면 신부님과 신자들간에 감염위험이 많습니다그래서 사당5동성당은 교리실 두군데를 정해서 합판으로높이 가리고 신부님은 합판 넘어서 앉아서 성사집행하시고신자들은 서서 고해를 하니 좁은데서 무릎꿇고하기보다 편리하고 빠릅니다미사 끝에 오늘은 고해성사집행 한다고 신 ...

문병훈

2021-09-10 0 890 0
Re:냉담을 풀고 교회로 가고 싶은데 성사를 ...

큰 죄로 성사를 보려는데 신부님이나 수녀님, 사무장님께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네요몇 번이고 고해소 앞으로 갔지만 신부님은 들어오시지 않아서 사무실에 전화로 물어보니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데 왜 그럴까요?신부님이 미사 전에 고해소에 들어가 계시던 시스템은 없어졌나요? 왜 예전처럼 성사를 주지 않을까요?어렵게 신청했더니 신부님이 고해소 안이 아니라 앞 ...

사랑과영혼

2021-08-27 0 656 0
욕망에 대한 관점

가톨릭에서 보는 인간 욕망(특정한 욕망이 아닌 보편적 욕망. 무엇을 하거나 가지고자 하는 바람)에 대한 관점이 궁금합니다.교리서나 사전에서 찾아보려 해도 찾기가 어렵네요.천주교는 인간 욕망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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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0 2,196 2
성당에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미션스쿨인 학교의 영향을 받아 17살 때부터 쭉 교회에 다녔습니다. (세례는 받지 않았습니다.)허나 여러모로 교회 분위기와 맞지 않아서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성당에 다녀보고 싶어서 전화로 문의를 드려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비 신자를 모집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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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0 4,571 1
Re:성당에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네 유튜브 미사에 참례하시면 좋습니다코로나때문에 개신교회와 달리 천주교회는 방역규칙 원칙대로 지키기에여러 성사중에 미사만 무언에 미사로 하고있읍니다그러하오니 명동성당사무실에 연락해보시면 통신교리제도가 있습니다난 하느님 믿으라면 맹목적 반대로 누구보다 더 앞장서서 외처서 직장동료들이세상사람 다 하느님 믿어도 저사람은 안믿을거라 했을정도였는데 엄청큰체험을하고 ...

문병훈

2021-09-13 0 606 0
Re:성당에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가톨릭인터넷교리를 신청해 보세요. http://school.catholic.or.kr/cte/roompas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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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0 569 0
Re:성당에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미션스쿨인 학교의 영향을 받아 17살 때부터 쭉 교회에 다녔습니다. (세례는 받지 않았습니다.)허나 여러모로 교회 분위기와 맞지 않아서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성당에 다녀보고 싶어서 전화로 문의를 드려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비 신자를 모집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 ...

사랑과영혼

2021-08-13 0 488 0
이사로 인해 본당을 옮겼는데..

이사로 인해 본당을 옮겼습니다. 전에 본당이 너무 좋고, 익숙해서 옮기기 싫었는데 현 주소지에 본당을 가야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옮겼는데. 익숙하지 않는 분위기.. 전 본당은 수도회 본당이었는데,, 지금은 교구 신부님이신데.. 분위기 다르다고 할까. 전 본당에서는 신부님이 정말 신자들을 아낀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잘못된거는 잔소리도 해주고, 고쳐주려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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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 3,701 1
Re:이사로 인해 본당을 옮겼는데..

네 어려움이 없을수가 없을것입니다사람이나 동물들도 환경이 바뀌면 적응 될 때까지는심리 불안증이 있어서 사소한것도 예민하게 생각들고 그러다 보면 기도에도 분심이 들것입니다개신교 신자들과 달리 천주교 신자들은 나부터도 낮선분들에게 먼저 닦아가지 못하는 주저형이라 할까요형제님이 먼저 정들었던 성당에서도 다른 낮선 형제자매들에게 형제님은 자발적으로 안내해주신적이 ...

문병훈

2021-09-14 0 528 0
Re:이사로 인해 본당을 옮겼는데..

천상으로 이사하신 자매님께 감사를 전합니다.또한 영원한 생명 위한 교적 이동에 축복을 전합니다.황금(왕직)은 그 흔한 금송아지가 아닌 정화로서 빛나는 놀라운 가난의 은총이 숨겨져 있고유향(사제직)은 썪지 않는 신비로서 수덕을 모체로 하기에 새로운 도약이 이어질 것입니다.몰약은 귀한 향유(香油)로서 그렇게 지상에서 천상으로 육신에서 영혼의 향유(向有)로 이어 ...

사랑과영혼

2021-08-11 0 535 0
냉담 또는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지닌 천주교 신자입니다. 수십 년 동안 가톨릭 신앙에 긍지를 갖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천주교회의 흐름을 보면 지나치게 정치적인 성향을 띠고 있는 일부 사제들의 모습이 매우 부각되고 온라인 상에서 보면 신자들의 성향 역시 그와 비슷한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을 봅니다. 종교가 정치적 성향을 띠는 것은 매우 나쁜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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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 4,464 1
Re:냉담 또는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제하시는 유일한 장소이며, 그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는 믿음으로 언제나 주일을 소중하게 지켜 미사에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미사에 함께하는 공동체 속에는죄인도 거룩한 사람도 이도 저도 아닌 사람도 함께하는 것이 교회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신부님도동일한 한 공동체 일원이기도 한 것이구요.정구사 신 ...

이상철

2021-08-15 0 616 1
Re:냉담 또는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부족한 답변이겠으나 제 의견을 여쭐가 싶습니다저 역시 모태신앙으로 제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하느님을 믿어온 사람입니다.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천주교 학교를 다녔습니다그러한 저도 말씀하신대로 우리 나라의 현 상황을 보면 뚝같은 생각을 갖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현 가톨릭 사제들의 언행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

김철근

2021-08-09 0 441 0
Re:냉담 또는 개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 예비신자 청년입니다. 예비신자로서 한참 부족한 지식입니다만 그래도 공감이 가는 것 같아서 답변을 답니다. 일단 중요한 사실부터 말씀드리자면 종교는 정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정치와 종교는 포섭된 인간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며 고대부터 거의 모든 정치 체제가 그 점을 활용하여 통치하였습니다. 정치와 종교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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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 617 1
고해성사 고백기도 통회기도

고해성사를 보기 전 해야하는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그동안 바치지 않고 고해성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면 그 고해성사는 무효가 되는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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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 1,573 0
낙태금지에 예외는 없나요?

저랑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만, 교리적으로 궁금해져서요...강간으로 인한 임신도 가톨릭 교회법에 따르면 낙태가 금지된 건가요?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납득하기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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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 2,548 1
Re:낙태금지에 예외는 없나요?

그렇습니다. 실제로 테레사 수녀님께서는 강간으로 인해 임신을 해도 낙태는 금지라고 하신 바 있습니다. (<자비를 팔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다만 가톨릭에서도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산모가 위험한 경우인데요. 분만하다가 산모까지 죽는 것보다는 차라리 태아만 죽는 것이 더 선하다는 것이 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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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 713 0
내 양심이 교리와 다르게 아니라고 할 때

안녕하세요? 한 예비신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나가던 저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바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에 발을 끊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따돌림을 당할 때마다 하느님께 호소해봤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고, 배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진리란 무엇인지 알고 그를 통해 힘을 얻고자 간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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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0 2,373 1
하느님을 믿는 참 신앙을 찾으십시오.

†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저는 평범한 신자입니다. 제가 어줍잖은 신앙적인 지식으로 말씀드리게 되어,조금 송구한 마음은 있습니다.그러나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렇게 신앙상담에 답을 하시게 하는 것도아버지의 깊으신 뜻이 있으신 것 같아서 감사히 쓰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을 신앙하는 것이지요.신앙이란 믿고 따르며 앙모하는 것이지 ...

거룩한 위탁

2021-07-16 0 547 2
신앙생활을 계속하기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무엇 ...

코로나 때문도 있고, 본당 신앙생활이 적어져가는 한 신자입니다.어릴때부터 시작했지만, 그전부터 기본이 항상 부족한듯 합니다. 성서공부등도 몇년 진행중이지만, 나의 신앙을 표현할때마다 어떤 신념으로 표현할지방향을 못잡네요.. 꾸준한 믿음활동이나 기도등도 부족한것 같구요.. 무엇부터 해나가는것이 좋을까요.. 기본교리나 상식등도 잡아나가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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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 4,051 0
신앙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찬미예수님, 참으로 중요한 질문인 것 같아서 답변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하느님 신앙이란,하느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셨듯이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이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 인간은 하느님의 뜻대로 지어졌고,하느님의 뜻대로 ...

거룩한 위탁

2021-07-16 0 483 0
Re:신앙생활을 계속하기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

코로나 때문도 있고, 본당 신앙생활이 적어져 가는 한 신자입니다.어릴 때부터 시작했지만, 그전부터 기본이 항상 부족한 듯 합니다. 성서 공부 등도 몇 년 진행 중이지만, 나의 신앙을 표현할 때마다 어떤 신념으로 표현할지방향을 못 잡네요.. 꾸준한 믿음 활동이나 기도 등도 부족한 것 같고요.. 무엇부터 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기본 교리나 상식 등도 잡아나가 ...

사랑과영혼

2021-07-16 0 292 0
Re:신앙생활을 계속하기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일단 하느님이 이세상과 나의 주인이시라는 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지요.그 '다한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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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0 412 1
보편지향기도를 인터넷판 매일미사에 도 볼 수 ...

참조:한국천주교회에 이 무슨 반역적인 기도문인가?(성창경 tv)https://youtu.be/atM3dxueb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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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 1,838 1
고백성사를 볼때

자위를 하게되어서 성사를 봤는데 신부님이 자주하는 상습적인것은 죄가되지만 어쩌다하는것은 죄가되지 않으니 담부터 성사보러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정말그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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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0 2,693 0
Re:고백성사를 볼때

고백성사를 볼 때 .자위를 하게 되어서 성사를 봤는데 신부님이 자주하는 상습적인 것은 죄가 되지만 어쩌다 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으니 담부터 성사보러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걱정도 팔짜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팔짜를 고치려면 사랑(그 흔한 사랑 경계)을 두 번 해야 하고 사랑을 하려면 오해들에 대하여 이해를 두 번 해야 하는데 임 ...

사랑과영혼

2021-06-28 0 672 0
직장내 괴롭힘을 이겨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 ...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소박한 신앙인입니다. 어디 하소연할길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상담글 올려봅니다.. 직장에서.. 말이 안되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 사실이 다른 직원들 사이게 알려지자 사건을 제 탓으로 돌리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인 저한테 욕을 하고 싸우게 만들어서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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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 5,134 3
Re:직장내 괴롭힘을 이겨낼수 있도록 기도부탁 ...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실은 밝혀집니다. 괴로우시더라도 인내해 주세요.

윤목수

2021-06-29 0 681 0
좋은 말씀과 큰 힘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엄청나게 괴로웠습니다만... 강력하게 맞대응하면 직장을 그만둬야한다는 두려움때문에.. 그렇게 못했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큰 힘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전능하신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저 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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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 334 0
Re:직장내 괴롭힘을 이겨낼수 있도록 기도부탁 ...

친애하는 마리아님! 안녕하세요? 1.자세한 사연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마리아님께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동료 직장인들이 괴롭히거나 정신병 누명을 씌우거나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자신들이 그렇게 살아가지못하는 데서 오는 질투심입니다. 상사,동료,부하 어느 경우에도 그런 사람은 주변에 포진하고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 ...

남영모

2021-06-09 0 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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