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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봅시다.

어떤 회사 입사시험 중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 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 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 ...

이동재

2002-11-19 28 437 0 반대(0)
신부님, 우리 침대밑으로 쥐가...^^*

십자가를 안테나로! 어느 본당에 도서선교를 갔다가 그 본당신부님에게서 본당신부의 3대 행복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첫째 행복은 식복사를 잘 만나는 것, 둘째 행복은 수녀님을 잘 만나는 것, 세째 행복은 사무장을 잘 만나는 것." 이라고... 식복사에 관한 재미있는 유머가 있어 퍼드립니다. 가브리엘 통신 &# ...

이현철

2002-11-21 28 927 0 반대(0)
악마의 미소.

지난번 동두천 캠프케이시앞에서 미군의 무죄판결에 대한 항의 집회할때 우리의 시민들을 미군도 아닌, 바로 우리의 경찰들이 시민들을 무참히 폭행하여 피가 터지는 모습을 자기네들 영내에서 지켜보며 웃고있는 미군들의 사진입니다. 혹, 이 사진을 보며 울컥하여 가래침을 뱉지는 마십시요. 여러분들 모니터만 더러워 집니 ...

김지선

2002-11-25 28 556 0 반대(0)
제 10차 보건의료노조 퇴거요구서

문서번호 : 명동 제 02-12 시행일자 : 2002년 12월 7일(토) 발 신 : 천주교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교회 수 신 :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조 및 산하단체 제 목 : 제 10차 퇴거 요구서. ...

명동성당

2002-12-07 28 330 0 반대(0)
촛불시위에 참가하지 말자(2)

<예수님은 민족주의자였는가? 세계주의자였는가?> 시간관계상 결론은 "예수님은 민족주의가 아니고 세계주의라는 이유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다. 민족이란 이름으로 북한을 맹목적으로 감싸는 집단 ...

강철한

2002-12-14 28 614 0 반대(0)
[RE:45246]...

구더기 무서워 하면 장을 담글 수가 없습니다. 글구 예수님은 구더기를 두려워 하시지 않았습니다.

문형천

2002-12-14 10 159 0 반대(0)
준주성범을 다 옮기고 나서...

준주성범을 다 옮기고 나서……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어줍은 타이핑 실력으로 책 한 권을 옮기려니 매일이 바쁘게 돌아가더군요. 아침에 사무실에 일찍 나와 준주성범과 하루를 시작한지도 어언 7개월…. 계절도 바뀌어 깊은 겨울이네요. 과연 끝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끝이 났네요. 글쎄요 마치 끝나지 않을 ...

유병안

2002-12-15 28 385 0 반대(0)
[RE:45327]

너무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에게 영성적인 양식을 지원하신만큼..아니 그이상의 백배의 은총이 님의 위에 함께하시길..그리고 성탄의 아름다운 선물이되시길 기도 합니다.^^

남희철

2002-12-15 12 144 0 반대(0)
아름다운 승복에 대하여

저는 오늘 처음 굳뉴스에 이름을 올리는 이성노(바오로)입니다. 저의 본당은 신림동본당입니다. 보례는 1951년 한국전쟁중 영등포의 모랫말 성당에서 였읍니다. 저는 유복자로 태어나 저의 아버님 얼굴도 모르고 53년을 살고 있읍니다. 어재의 이회창후보님의 은퇴 선언은 저의 가슴에 눈물을 흘리게 하였읍니다. 노무현후보님의 환한 웃음도 보 ...

이성노

2002-12-21 28 500 0 반대(0)
어떤 낙서 이야기

유머게시판에서 꽤나 웃긴 글을 읽었는데, 왠지 이곳으로 가져오고 싶더군요...^^ 어느 대학 내의 화장실에는 각양 각색의 낙서들이 있어서, 볼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심하지 않게 한다네요... 게시자는 그 중 몇 가지의 재미있는 낙서들을 나열해 놓았는데, 제가 가장 많이 웃은 이야기 하나만 가져왔습니 ...

지현정

2002-12-31 28 726 0 반대(0)
당신과 똑같은 대답입니다.

...............................꼴값.......

김안드레아

2003-01-02 2 91 0 반대(0)
김학준님,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먼저 죄송한말씀, 별로 내용도 없는 글이라 김학준님의 글 ’내 글에서 물러서시오’에 답장으로 붙이려 했는데, 답장 단추가 보이지 않아 이렇게 머리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가끔 답장 단추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멀쩡한 글을 올리시 ...

이상윤

2003-01-19 28 449 0 반대(0)
서민을 위하는게 꽃동네 탄압?

서민대통령이라고 노무현지지자들 그렇게 좋아하더니만... 그래 서민 위한다는 정책이 불쌍한 장애인 돕는 꽃동네에 대한 탄압인가? 그래 설사 꽃동네의 재산명의가 개인이라고 치자. 사용처가 어디든 간에... 그럼 공적재산 갖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정부투자기관에서는 지금까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뭘했는지? 오 ...

김안드레아

2003-01-24 28 658 0 반대(0)
이영미씨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법이라오

이봐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것이야 그래 배운것들이 한다는 소리가 없는말 꾸며되고 모함이나 일쌈고 cmc노조 게시판 가봐라 전에있던 열린마당 거기 써있는 욕지거리 봐라 배운것들은 그따위로 하는구나 뭐라고 존대 예의 너희들 입에서 그런소리가 나와 입에담지 못한말들이 짓거린게 어제일같은데 뭐가 어쩌고어째 내가 무식해보이냐 ...

안철규

2003-01-27 28 613 0 반대(0)
배운사람 이영미씨께..

뭐 스스로 배우신 분이라고 할 정도의 사람에게 겨우 4년제 대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제가 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한 가지 궁금한게.. 도대체 얼마나 많이 배우면 그리 용감무식해 질수 있는 겁니까? 또 얼마나 배워야 나만 알고 자신과 배치 되는 사람에게는 이것 저것 끌어 ...

이재호

2003-01-27 28 509 0 반대(0)
꽃동네...

꽃동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니면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우들이 중요한가요? 정말이지 계시판을 보면 서럽습니다. 꽃동네를 비방하거나 비호하는 글들에...비해서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이... 중요한 것은 우리의 형제들이지 그곳의 ...

이성훈

2003-02-02 28 943 0 반대(0)
로또복권1등 당첨!

십자가를 안테나로! 며칠 전 어느 협력자회원이 " 신부님, 기뻐해주세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신부님을 조용히 찾아뵙고 싶습니다."라는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귀를 의심하며 약속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날을 기다렸습니다.(혹시나 거액의 후원 ...

이현철

2003-02-16 28 816 0 반대(0)
남편을 팝니다!

십자가를 안테나로! 얼마전에 외국에서 이런 광고가 있었답니다. "저의 남편을 팝니다! 남편을 사시는 분에게는 엽총과 사냥개를 덤으로 드립니다." 주말마다 사냥에 미쳐 가족들을 내버려두고 들로 산으로 사냥개와 함께 뛰어다니는 남편에게 분통이 난 어느 아내가 그런 광고를 낸 모양입니다. 그 광고를 보고 수십통 ...

이현철

2003-02-28 28 527 0 반대(0)
[RE:48850] "내가 신앙을 버린다면" 의 답글

어젯밤, 정규환님의 그 글을 읽고서, 하고 싶은 말은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지극히 개인적인 잣대로 신앙을 판단하시는 것 같았기에 제가 나서보았자 너무 남의 내면적 일에 간섭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동조하시는 걸 보니 신앙이라는 ...

지현정

2003-02-28 28 296 0 반대(0)
신의섭님. 뒷맛이 영 안좋습니다.

쯥... 정말 씁쓸하군요. 이건 또 왠 음모론입니까? 읽어 보면 어린 아이들도 짐작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일언반구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허황된 글이지만 좀 딱한 맘이 들어 이 글을 남깁니다. 그 글을 보면서 비극의 지하철 사고마저 자신의 이익(혹은 어떤 집단의.. )을 위해서 이용하는 그 간교 ...

조갑열

2003-03-04 28 333 0 반대(0)
순대국집 아저씨와 소녀[잔잔한 감동]

그 날도 그렇게......... 아저씨는 순대집 문을 열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순대국밥집 이었습니다. 아직은 점심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오는 사람도 없고 한가했습니다. 조용히 카운터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홍색 원피스를 입은 조그마한 여자아 ...

황미숙

2003-03-12 28 638 0 반대(0)
[실화]한 남자의 영혼

[실화]한 남자의 영혼 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ㅤㄸㅒㅤ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

이동재

2003-03-19 28 615 0 반대(0)
윤종관신부님, 김동식, 배지희님들께...

십자가를 안테나로!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가 이 게시판을 통해 널리 전해지길 빕니다. 님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감동적으로 읽었고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윤종관신부님, 사실 저는 이번에 세족례를 하면서 속으로 불평을 했었답니다. "전에는 원장 수사님이 수사님들의 발을 씻어주었는데..."하고 말입니다. ...

이현철

2003-04-19 28 703 0 반대(0)
엄정한 신부님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요즘 게시판에 오르내리고 있는 탄현 성당 신부님 문제에 걱정되는 마음이 들어 103위 순교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는 일산구 탄현 성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들어가 보니 이 성당의 신앙 지향 목표를 알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다.(본당 로고 설명). 이는 본당 신부님의 사목방침을 함축할 수 있는 구절이기 ...

박여향

2003-05-16 28 813 0 반대(0)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대화

일본과 미국에서 약 15년간 생활하다가 얼마 전 한국으로 돌아오신 저의 가족 중 한 분이 일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 중 요즈음 그의 눈에 가장 특이하게 발견되는 것은 부딪힘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맞는 것도 같습니다. 길을 걸어다닐 때에도 한국 사람 ...

지현정

2003-06-03 28 437 0 반대(0)
성모님께서 자유계시판은 안보시나봅니다....

파티마... 이런 곳에서 Off Line 에서만 발현하지 마시고... 시대에 발맞추어 자유 계시판 이곳에서... On Line으로도 발현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글올리면... 공익 광고처럼... 모니터에 사르르 나타나셔서... 잘 인도해 주시도록... 우리 어머님은 인터넷 세대가 아니시라서 그 ...

이성훈

2003-06-18 28 606 0 반대(0)
짱입니다!

4년동안 게시판에서 본 글 가운데 최고입니다. ^ㅇ^

김태화

2003-06-18 4 202 0 반대(0)
[RE:53628]^^

저도 집에 들어가 먼지 앉은 성가정상이랑, 성모상이랑... 십자고상 닦아야겠네요. 그 앞에서 기도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모락모락.... 안피어오릅니다. 다행히 하나씩이라 금방할 수 있겠네요. --;; 전부터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 신부님께선 일부러 자유 ...

정혜진

2003-06-19 0 147 0 반대(0)
꽃동네 검찰수사 발표에 대한 청주교구 입장전문

다음은 청주교구 꽃동네 대책위원회에서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공식적인 청주교구 입장을 표명한 교구의 공문 전문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검찰이 얼마나 편파적이고 부당한 행동을 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

윤여창

2003-08-04 28 498 0 반대(0)
색안경과 시력

색안경과 시력 중1 시절 5·16 군사 쿠데타를 맞으면서 박정희 육군 소장을 통해 색안경이라는 것을 처음 보았다 멋있는 것 같은 느낌 옆으로 이상한 두려움 ...

지요하

2003-10-13 28 319 0 반대(0)
[교사의기쁨] 천원인줄 알았는데 이천원이였어요~!!*^^*

주일학교 학생중에... 교리시간에 제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제 말 안듣고.....저를 약올리고..... 교리하지 말고 계속 놀자고만 하고.......그런 녀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교리시간에.....그녀석만 보면...약오르고.....정말로 화~도 났었고....... 그래서 그 녀석을 혼내려고 하다가도....그 녀 ...

안지순

2003-10-19 28 452 0 반대(0)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십자가를 안테나로! & ...

이현철

2003-11-13 28 542 0 반대(0)
안지현씨에게

1. 님이 퍼온 글과 교회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저는 님이 늘 애용하듯이 가톨릭사제의 성추문이나 돈문제인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교회를 직접 욕하는 데 관계가 없는 글을 퍼온 까닭은 무엇입니까? 2. 님이 주교회의게시판과 불쏘시개에서 님의 아이디를 사칭한 사람을 잡겠다고 날뛰었고, 불쏘시 ...

정원경

2003-11-17 28 534 0 반대(0)
그러는 그는 과연 보수의 사부인가?

서로 사랑하라. 이것은 가톨릭의 진리이고 진리입니다. 이곳 가톨릭 게시판에 진보와 보수가 그렇게 중요하답니까? 그것이 우리의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진리이고 진리인 성스러운 명령까지도 거부하며 상대에게 삿대질하고 욕하는 무기로 사용되는 것 입니까? 그렇게 중요한 화두라서 사람 하나를 놓고 미친놈이니, ...

이완규

2004-02-11 28 328 0 반대(0)
천주교를 버린 처제

천주교를 버린 처제 &# ...

지요하

2004-02-11 28 960 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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