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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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10.*]

2024-06-11 ㅣ No.12819

2천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하는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는 염치 없을 때에도 미사에 참례합니다.
미사를 보는 것 아닌 참례한다는 의미는 사제의 영과 함께 거양되시는 성체 신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천년을 한결같이 사제의 영께서 성체 현존을 믿으며 직접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으로 거양하시는 것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이에 영안이 열리고 생물학적으로 제일 나중에 죽는다는 귀도 열린다면 모든 것이 하느님 섭리였슴을 반복 아닌 성화였슴을 되새기며 다져 나가게 됩니다.

내 몸의 성당화 성인화가 죄인인 우리로서는 거저 되지 않치요. 하지만 "안심하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노라"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은총을 거저 주십니다. 고해소에 들어가면 이미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느님 은총 지위를 확보하였기에 성모님 태중 자비와 노래를 합니다.

질문자를 전교, 선교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하느님과 1:1로 기도하시면 될 일입니다.

내가 아닌 성체께서 활동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해보세요. 초대 교회와 달리 영적 뷔페도 엄청 많으니 교회 인준 성화 방법들을 추구하면 될 것이라 하면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미사, 예배, 제사라 하였습니다.

대충 미사 참례하는 것보다 더 쉬운 한평생 매일미사 참례로 선포, 성화하게 될 것으로 전입가경 회심으로 진화하는 생명체 사랑으로 내가 아닌 성체께서 활동하심을 믿는다면 모든 분심 또한 사라질 것으로 매일 보다 거룩한 죽음을 향유하게 됩니다. 그래도 악마는 사자처럼 호시탐탐 틈새를 노리겠지요? 악한 세상에서는 육적 뷔페도 풍성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놀라운 하느님 은총을 맞이합니다. 성체 신심은 그러한 럭셔리 애착(사치, 최초 피조물 빛의 천사에서 영원한 얼음속 지옥으로 갇힌 루치펠, 효성, 적그리스도) 우리 안의 몹쓸 열기도 희망인 가난 영성 즐김으로 변모시켜 주실 것이기에 그 흔한 보편사랑 가톨릭인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 또한 더욱 가까이 믿게 될 것입니다.

결국 죽어야 산다는 그분 이야기(히스토리)로 나의 에고 죽기를 바라는 우리의 희망은 상대를 여하히 거룩한 죽음으로 권고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지난번 코로나 위기 대응팀 이송으로 하루 기백명 입, 퇴원 환자들 접할 때 사람 죽는 것 한 순간들이었기에 또한 사람의 삶은 한 순간 작지 않은 병으로 삶을 위해 늘 깨어나기 위해 절실한 기도를 하는데 "있을 때 잘하도록"로 화답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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