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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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67번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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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12 ㅣ No.168

제가 166번 글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김대중씨가 가톨릭 신자인것이 매우 부끄럽고 못마땅한 사람입니다.

김대중씨는 가톨릭 신자이면서 역술인에게 부친의 묘자리를 알아보는등

어이없는 행동을 한 사람입니다.

더욱이 작년에는 '천지신명께 맹세코'라는 말을 써서 많은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구요...

이 마당에 그런사람 편을 들어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희호씨가 개신교 신자인게 못마땅한게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려면 작고 조용한 교회에 다닐것이지

하필이면 우리나라에서 거대왕국을 자랑하는 순복음 교회입니까?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김대중씨의 편을 들지 마십시오.

김대중씨를 진정한 가톨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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