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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ㅣ No.4668 36년 전에 어머니께서 어린자식들과 살기위하여 생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다 (당시 아버님은 교도소에 있었슴) 후에 아버님은 출소 하였으나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밖에서 직장생할을 하면서 자식들을 가끔씩 찾아보곤 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아버님은 돌아 가시고 난뒤에 어머니가 다른남자의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다르지만 우리형제와 잘지내고 어머니도 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천주교 교리를 받고 12월23일에 영세를 받습니다 교회법에 비추어 잘못된것 아닌지요 잘못된것이라면 어떡해야 세례를 받으까요 저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0 246 6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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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영세를 받아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