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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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금 더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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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232.56.*]

2007-02-10 ㅣ No.4965

너도 하나님을 믿어보라는 개신교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니 웃음이 납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요.(^^)

 

 누구나 지와 의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런데 글에서 아쉬운 점은 어떠한 면에서 아는 것과 믿는 것이 갈등을 일으키는지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기독교에 대한 총체적인 회의인지 아니면 기독교중에서 우리 가톨릭에 대한 회의인지. 그것을 말씀해 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선입견 때문에 무엇인가를 조급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가능서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판단하기 전에 더 많이 경험하고 더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사람들과의 대화일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지만 너무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글이 너무 딱딱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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