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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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15 ㅣ No.100

참고 인내합시다.

우리는 상대방때문에 미워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따져보면 그것은 내 탓일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어떻지간에

내가 영향을 받지않은 자유로운 상태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밖의 날씨가 차던, 바람이 불던간에

집안에 있고 화로에 불이 있는한

나는 상관없이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의

목표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기도하며 구하고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지혜를 구합시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상대방의 행위에 관계없이

끝날에 주님께서는 나의 행위에 대해서만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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