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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21 ㅣ No.103 101번 글을 읽으니..제 사정이랑 너무 비슷해서..한자 올립니다..
저도..나이 23(77년생..)에 원래대로 하면 대학교 4학년일 나이에... 3학년 끝나고 휴학이라는 걸 하고.. 고등학교 공부를 하고 있죠.. 그래서인지..101번 글 읽으니..마구마구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근데 저보다 훨~씬 신앙심이 깊으신 듯... 성당가기가 그렇게 좋으시다뉘~~^^ 저도모..싫은것은 아니지만...^^
성당 같은 단체 사람들 몇몇은 이런 제 사정을 알고 있는데요..
요즘은..그 언니 오빠(..오빠들은 별 말 없지만..)들의 관심마저 힘겨울 때가 있군요.. 원래 성격이..고민을 나누는 편이 아닌데..어쩌다가 그만 실수로 한번 말했는데.. 다들 너무 걱정을 해주셔서..
가끔은 부담감에 차라리 모른척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까지... 물론,,다 걱정되어서 하는 얘기이겠지만요..
암튼..
"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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