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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자-가정사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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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근 [220.76.236.*] 2005-03-12 ㅣ No.3297 95년 안양 장내동에서 세례성사 받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어머님과 종교가 틀려서 세례성사 받기전 잠시 그만 뒀다가 다시 다녀서 세례성사 어렵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거주하는 구로구 궁동에 이사와서 어머님이 저 없는사이 성서외 모든 것을 없애 버리셨더군요...
그리고 어머니 종교를 강요하셔서 일단 거부를 하는 대신 저도 종교를 접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성당에 안 나간지 7년이 넘습니다. 가정에 불화가 생기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음이란것이 반대했던 종교를 택해서 그랬는지... 더욱 더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가입하고 이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든 것이 제가 일하는 가게의 손님께서 독실한 신자 이신데 보기가 좋더군요... 그분 뵙고서 다시금 발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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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상담을 드리고 싶은데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집에 말씀 드리고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0 352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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