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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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31 ㅣ No.1954

천주교 교우님들이요...저 한테..관심이 없어서...그런게 아니구여....ㅡㅡ^

 

모든게....천주교에 다니는걸...허락하질 않아요...

 

저희 집에서..대심방이라구요...개신교 목사님...사모님들이 와서요...저희집을...축복해...주려구...예배를 드리고 가던날......

 

목사님과..이야기를 조금 나누었눈데요..목사님께서...토요일마다...학생예배 나오라구요..

 

항상..저희 집에..대릴러 온다구 하셨거든요..근데..전...토요일날..성당...미사드리구..

 

교리를 받아야 하눈데...어뚜케..차마..말을 할수 가 없었어요..(천주교다뉜다구..)

 

전..어뚜케 해서든...안갈려구...일부러 친구들 집에서 자기두 하구요..그랬는데..

 

이제는...더이상...그런..거짓말하구...하눈게..너무..힘들어서요..

 

저는..이제...17살 고등학생인데요....학교 다니면서..학원 다니면서...그리구또..

 

부모님께...어뚜케..거짓말을 하면서..성당을 다녀요..그래서..글을 올렸던 겁니다...

 

저두...꼭...다닐라구..많은 노력을 하구...오늘두...성당에..새 신부님들이 미사를 한다기에....참석하려구...부모님께..거짓말을 하구..나왔어요...

 

이런게 너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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