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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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칼뱅주의에 대한 우리 가톨릭의 입장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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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31.241.*]

2021-04-30 ㅣ No.12490

칼뱅의 예정설(인간 한명 한명의 구원과 운명은 하느님께서 미리 결정해놓으셨다는 것)은 정교회에서 정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가톨릭은 예정설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예정설이 아닌 칼벵의 예정설을 위해 기도한다는 뜻이지요. 가톨릭은 보편적 사랑이기에 정추기경님 말씀대로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뜻하는 황금과 유향, 몰약을 부여받은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요. 그리하여 모든 것, 모든이 안의 사랑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언젠가 주교회의 게시판에 비슷한 질문으로 필자는 그만 칼벵이 성령입니다라는 사적계시를 공적란에 올려 그걸 가지고 장문의 해부학을 전하는 교수와 반목한 일화도 있고 결국 굿뉴스의 중재로 그쳤는데 삶은 그런것입니다. 누나를 죽이고 농토로 유기한 동생의 살해 요인이 잔소리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청년 세대에 대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공부를 하되 하느님의 눈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니면 엄위한 심판대에서 억울한 피고가 되는것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특히 들을귀 있는 공부한 사람들이 공부한 사람들과 삼위일체가 되기에 여기서의 예정설은 성령이신 바람과 불과 물 삽겹살을 만나려면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그 전의 인간은 양파껍질을 벗는 동식물과 똑같기에 동생이 절대 남이 아니고 죽은 누나 또한 아닌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정교회는 가톨릭과 다른 성호경을 긋지요. 너와 나 왕복하고 있다는 의미로 그것을 운전대 다른 가깝고 먼 일본과도 또한 일본의 잔재 담긴 법원에서의 어제밤 서 있기 조차 힘들던 암환자 피고조차 쓸데없이 오가게 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과 나 인간과 나 자연과 나를 통한 네 가지로 묵상 또한 내가 하는 것이 아닌 깨달아 나가는 것 그것이 예정일 것입니다. 일부러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느님이 때론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때로 피로 가운데 휴식처럼 자극에 길들여진 나를 기억조차 쉬게 해주실테니까요. 미움을 사랑으로 불의를 기쁨으로 무고를 평화로 받아들이는 하느님의 눈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혜의 시나리오를 주신다는 예고입니다.

그 시나리오를 들고 파견을 받는데 하느님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정치가 되고 통과하면 복음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동방박사가 되기도 하는것이니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정의, 평화를 구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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