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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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889]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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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ㅣ No.1905

 새해엔 마음의 평화가 오시길 기도하면서..........

개신교에서 개종하신 큰 결단을 내리셨는데 지금 처한 어려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군요? 힘 드시죠 ?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하느님게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는 우리가 의욕하는 바를 가능하게 하지요.또한 그 결과도 우리에게 자유롭게

주시지요.그렇다면 우리의 행동은 그 범위가 결정 되어 마음의 행불행을 결정하지요.

 

아마 부모님과 종교가 다르신 것 같은데 부모 자식간에 종교가 다른 집안들이 많지요.

부모님 이 믿으시는 종교, 내가 믿는 종교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지낸다면 평화가 오겠지요.

 

가능하면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 드리고 종교 생활을 하신다면 더 좋을것입니다.

용기를 내 부모님께 말씀 드리셰요.

 

게시한 사연만 으론 정확한 답변 드리가 어렵군요.

 

주님의 은총 속에 마음의 평화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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