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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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베르또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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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2 ㅣ No.952

저는 사제도아니고 신앙이깊은신자도아닙니다 단지걱정스러운마음에 주제넘은답변을

하게되었군요. 형제님말씀처럼 타종교를부정하거나 이단시하자는것은아닙니다

우리가 내하느님 네하느님을 구분짓자는것또한아닙니다 제답변을잘못이해하셨군요

목사님과개신교에 도움을받았다면 감사하는마음으로 보답을해야지요 형제님은개종에

의사가 전혀없다고하시지만 이미개종한거나다름없다고 보여집니다 부정을하시더라도

이는 명백한사실입니다 왜?자신을스스로위안하고 진실을왜곡합니까 정신을똑바로차리세요

형제님의사업과비지니스때문에 잠시개신교를이용하는겁니까 안정이되면다시성당에 가려고

하신다는데 신앙생활이 마춤옷입니까?

또한가지 개신교와우리천주교가 약간에용어와절차가 다를뿐이라고하셨는데

목사님께물어보십시요 원죄없으신 동정마리아님을아시냐고 예수님에성체를보셨냐고

이땅위에피뿌린수많은 순교성인들을 과연 목사님은어떻게생각하시는지

지난날 단지천주쟁이라는 이유때문에숨져간 우리의순교조상들은 왜?죽임을당했는지

무었때문에그들이 죽음을선택했는지.............

지금 저나형제님이 죽음에문턱에서배교를 강요당한다면 과연우리선조 순교성인들과같이

기꺼이죽음을택할까요?

지금우리는 그분들의 희생덕으로행복한 신앙생활을하는것이고

바로이런점이 개신교와근본적으로다른겁니다

형제님,제가너무했다면 용서하십시요 ............

 

형제님에현명한판단으로 좋은결과기다리며 기도드립니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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