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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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구 황산 테러로 6세 아동이 사망한 사건 관련 너무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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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0.142.189.*]

2013-10-20 ㅣ No.10345

천주교로 개종을 준비하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곧 근처 교구에 예비자교리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몇일전 시사2580에 죄없는 아이가 황산테러로 사망하였던 일이 방영 되었습니다.

단순한 황산테러가 아니라 아이의 머리채를 잡아 황산을 먹인 사건....

너무 너무 무섭고 끔찍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그 아인 잘 쉬고 있겠죠...

주님곁에서....

아무것도 도와줄수 없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주변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너무 마음 쓰지 말라는데

저는 그아이와 가족이 너무 가엾어 견딜수가 없어요...

재수사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오긴 왔는데 마음이 계속 아픕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주님이 지켜주시겠지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4526

많이 서명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라도 돕지 않으면 마음이 넘 아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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