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7월 8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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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0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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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제1독서
<네가 하느님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32,23-33
그 무렵 야곱은 밤에 23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6 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27 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0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31 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
32 야곱이 프니엘을 지날 때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33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17(16),1.2-3.6-7.8과
15(◎ 15ㄱ 참조)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 주님, 의로운 사연을 들어 주소서.제 부르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 당신 앞에서 저에게승소 판결 내리소서.
당신 눈으로 올바름을 보아 주소서.
제 마음 떠보시고 밤중에도 캐 보시며,
저를 달구셔도 부정을 찾지 못하시리이다.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놀라우신 당신 자애를 베푸소서.
당신 오른쪽으로 피신하는 이들을,
적에게서 구해 주소서.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34(33),9 참조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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