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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8월 5일 (화)연중 제18주간 화요일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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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화요일 / 카톡 신부

18331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08

#오늘의묵상

 

7월 8일 화요일

 

그날 야곱의 놀라움은

감히 인간이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목숨을 부지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야곱은 주님을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감히 주님의 이름을 여쭈며

끈질기게 매달려 

하느님의 축복을 양껏 받아냈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 얼굴을 맞댈 뿐 아니라

그분을 내 안에 모시고 지냅니다.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진실에 얼마나 놀라시는지요?

그분께 힘껏 매달리는

질긴 기도를 바치시는지요?

이렇게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로 변화되셨는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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