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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7.10.목) 한상우 신부님

18336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10

07.10.목."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마태 10,10) 

 

바람마저

무더운

이 여름날

가볍게 비우는

법을 복음에서

배웁니다. 

 

하느님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의지할 것이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느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입니다. 

 

집착 없이

떠날 수 있는

담대함과

자유로움이

중요합니다.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충실함입니다. 

 

하느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하느님만이

우리 삶의

전부이십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우리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

우리의 삶을

이끕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이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무소유는

단절이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충만한

방식입니다. 

 

무소유는

이와 같이

자발적인

가난입니다. 

 

집착과 소유는

우리 마음을

얽매이게

합니다. 

 

무소유는

내려놓고

비우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자유이며

참된 실천입니다. 

 

무소유는

하느님 사랑의

시작입니다. 

 

오늘

덜 가지려는

실천이

하느님을

더 사랑하는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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