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묵상 (07.12.토)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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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9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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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토."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0,28)
두려움이
우리 마음을
흔들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묻습니다.
우리 삶에서
두려움의 자리를
하느님께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존재의
가장
작은 것까지
아십니다.
진정한
두려움의 대상은
오직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을 향한
두려움은
세상의 두려움을
이기는
참된 자유의
시작입니다.
두려움을
넘은 자만이
진정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참된 자유는
하느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하느님의 뜻을
중심에 두는
참된
자유입니다.
하느님께 속한
우리들은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를
압니다.
세상이 뭐라 하든
하느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함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무엇을
두려워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두려움을
다스리는 힘은
사랑과
믿음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게 될수록
우리는 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느님 마음을
아프게 할까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두려움이 우리를
묶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우리를
하느님께
붙들게 하는
은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
뿌리내린 영혼은
두려움을 너머
자유를 함께합니다.
육신의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오늘도
하느님 안에서
흔들림 없이
걷게 하소서.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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